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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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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재단2

박명수 수술비지원 선행은 계속된다 박명수의 선행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한두 번 한 것이 아니라 꾸준하게 기부를 하고 있다는 점에서 새롭게 다가오지 않는다. 그만큼 꾸준하게 해왔기 때문이다. 박명수는 자신이 한 선행에 대해 굳이 숨기지 않는다. 때로는 즐겁고 타인들도 웃게 만드는 입담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유재석은 선행을 해도 이를 숨기거나 애써 외면한다. 성향의 문제라는 점에서 이를 탓하거나 찬양할 이유는 없다. 개인의 선택일 뿐이니 말이다. 하지만 선행은 알려야 한다. 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함께 선행에 동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박명수의 선행은 흥겹다. "미선이가 두 귀로 세상의 아름다운 소리를 들으며 성장하기를 바란다. 난청으로 고통받는 아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이어갈 생각이다" 박명수 측.. 2020. 2. 20.
박명수 난청아동 도운 선행 유재석과는 조금 다른 아름다운 선행 박명수의 도움을 받고 어린 아이가 세상의 모든 소리를 듣게 되었다.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없다. 돈이 있어도 마음이 없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 선행이고 기부다. 그런 점에서 박명수의 이런 행동들은 칭찬을 받아 마땅하다. 여전히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이런 식의 쇼를 한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자신의 이미지를 위해 수십년 동안 이미지 쇼를 해도 좋다. 그런 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생긴다면 그 행위 자체가 문제가 될 것은 없으니 말이다. 하지만 최소한 박명수처럼 오랜 시간 누군가를 위해 기부를 하는 사람들은 그런 이미지를 위한 선택을 하지는 않는다. "사랑의 달팽이나 아름다운 재단에 후원하는 건 매번 하던 일이었다. 하지만 이렇게까지 오래된 줄은 몰랐다" "초반엔 이러한 선행이 알려지는 것에 .. 2017.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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