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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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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10

썰전 노회찬 강렬했던 첫 방송 더욱 높아지는 기대치 노회찬 정의당 의원이 유시민 작가가 나간 자리를 채웠다. '썰전'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었던 유시민 작가가 하차하며 아쉬움도 컸다. 그나마 노회찬 의원이 온다는 말에 기대가 컸고, 첫 방송에서 충분히 그 가치를 증명했다. 유시민 작가와 노회찬 의원은 이미 오랜 시간 호흡을 같이 해온 인물이었다. 정의당 의원과 당원들이었던 노회찬, 유시민, 진중권의 '노유진'이란 팟 캐스트는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지금은 하지 않지만 그들의 맛깔스러운 입담은 많은 이들에게 시원한 청량제 역할을 했기 때문이다. '유시민 노회찬의 저공비행'까지 진행하며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이 함께 하지는 못하지만 충분히 그 느낌을 이어간다는 점에서 반가웠다. "자유한국당은 머릿속을 바꿔야 한다. 6.13 지방선거에서 참패했으면.. 2018. 7. 6.
유시민 썰전 하차 노회찬 투입 썰전 대대적 변화 절실하다 유시민 작가가 '썰전'에서 하차한다. '썰전'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유시민 작가의 하차는 충격이다. 시청자들의 격찬을 들어왔던 그의 하차는 결국 '썰전'에 대한 거리감으로 다가오게 만든다. 물론 후임으로 노회찬 의원이 확정되며 그 아쉬움이 조금은 감해졌지만 말이다. 유 작가 하차는 기본적으로 '썰전'이 새로운 준비를 해야 한다는 의미와도 같다.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시절을 보냈던 유시민 작가는 말 그대로 '썰전' 지분 상당수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가 어떤 의견을 낼지 듣기 위해 한 주를 보내는 이들이 있을 정도니 말이다. 수많은 이들은 유시민 작가의 촌철살인에 반가워했다. 그가 바라보는 세상에 대해 많이 공감했다. 그리고 그가 정치권에 쏟아내는 날카로운 비평은 속이 시원할 .. 2018. 6. 27.
썰전 유시민 한국당 홍준표 발언과 홍준표 책임론에 급급한 자한당 유시민 작가의 '썰전' 발언들이 화제가 되고 있다. '썰전'을 봐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건 유시민 작가의 발언이 있기 때문이다. 북미정상회담과 지방선거 결과에 대한 이야기는 그래서 흥미롭기도 했다. 다양한 담론들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들이다. 북미정상회담 뒤 합의문에 대한 이견 차이는 당연히 존재할 수밖에 없다. 급하게 CVID를 문구에 넣지 않았다고 엉망이라고 주장하는 자들과 문구에 얽매이지 않고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는 확연하게 다르다. 현실적 답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여전히 홍준표 식 발언이나 하는 이들은 많다. "홍 대표의 논평은 논리적으로 합당하지 않다. 북한이 현재 우리나라의 거의 유일한 안보 위협이다. 전쟁의 위험성을 계속 낮춰가는 과정에 있는데 여기다 대고 '벼랑 끝에.. 2018. 6. 15.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정규 편성 확정이 반가운 이유 SBS가 파일럿으로 방송되었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에 대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지난해 파일럿만으로도 많은 이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적이 있다. 방송 직후 정규 편성에 대한 요구가 빗발쳤다는 점에서 이는 자연스러운 상황이다. 언제가 문제이지 정규 편성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으니 말이다. 정규 편성이 확정된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는 오는 1월 18일 오후 11시 10분 첫 방송된다. 이 시간대는 JTBC '썰전'이 방송되는 시간이다. 말 그대로 맞대결을 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다. SBS가 다른 시간대 편성이 가능함에도 불구하고 이 시간대에 정규 편성을 한 것은 그만큼 자신이 있다고 확신했기 때문이다. "김어준 씨와의 일정 조율 등을 마치고 1월 18일 목요일 정규 첫 방송을 확정했다. 파일럿에서 함.. 2018.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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