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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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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은 아나운서2

MBC PD수첩 높은 시청률이 보여준 기대, 이제 시작이다 7월 18일 방송 후 거의 5개월 만인 12월 12일 방송이 재개되었다. 'PD수첩'은 MBC만이 아니라 방송을 대표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었다. 하지만 이명박근혜 시절이 되어 이마저도 무너졌다. 마지막 보루처럼 여겨졌던 'PD수첩'도 권력에 무너지며 MBC는 끝없는 추락을 이어갔다. 최악까지 떨어진 MBC가 정상의 길을 다시 걷기 시작했다.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며 언론 정상화를 향한 발걸음은 빨라졌다. 'PD수첩'을 이끌던 최승호 피디는 부당하게 해고되었다. 아무런 이유도 없이 최승호라는 이유로 강제 해고되었다. 이 모든 것은 녹취 되어 있었다. 부당 해고에 대해 법원의 판결이 내려졌고, 복직을 명했지만 MBC는 이를 거부했다. "지난 겨울 촛불 집회가 벌어진 이곳에서 MBC는 시민 여러분께 숱한 질책.. 2017. 12. 13.
MBC 뉴스데스크 박성호 손정은 새 앵커 낙점 JTBC 뉴스룸과 경쟁한다 최승호 사장이 들어서며 MBC가 빠르게 자리를 잡아가기 시작했다. 배신 남매들과 함께 부역자들이 일선에서 물러나고 그동안 억압 받아왔던 진짜 언론인들이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으니 말이다. 이런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주목한 곳은 바로 MBC 뉴스데스크였다. MBC 뉴스는 지난 9년 동안 이명박근혜를 홍보하고 지원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그렇게 무너진 신뢰도는 MBC 전체를 망가트렸다. 극우세력을 자처하는 이 한심한 자들로 인해 망가진 MBC를 재건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의외로 빠른 인사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 나가려 노력하는 모습은 반갑다. "부당 전보돼 우리 곁을 떠났던 최고의 아나운서 손정은 아나운서가 돌아옵니다. 녹화 시간에 선배를 만나다니! 이거 실화임" 김나진 아나운서가 .. 2017.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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