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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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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6

이규혁 동생 이규현 코치 10대 제자 성폭행 기소, 끔찍하다 대한민국 대표적인 '빙상 가족'인 이규혁 집안이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 이 정도면 집안 망신을 아들들이 다 시키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이규혁은 이미 논란의 중심에 섰었고, 동일하게 논란의 중심에 섰던 손담비와 결혼하며, 둘 모두 이미지 변신을 꾀하는 듯했지만 이번에는 이규혁 동생이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번 경우는 사실로 드러나면 영원히 빙상과 관련한 일은 할 수 없을 겁니다. 10대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는 그것만으로도 이미 나락이니 말이죠. 검찰에서 죄질이 너무 안 좋아 구속을 시켰다면, 이는 어느정도 확신이 있다는 반증이기도 할 겁니다. 7일 의정부지검 남양주지청 형사1부(손정숙 부장검사)는 지난달 중순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이규현 코치를 구속 기소했다고.. 2022. 9. 7.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이제 반격의 악셀을 밟았다 동백이가 변했다. 더는 도망가지 않고 반격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까불이에게 쫓기기만 하던 것과 달리, 이제는 직접 까불이를 잡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자신을 공격하던 까불이에게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동백이는 더는 도망치지 않다고 다짐했다. 저수지에서 발견된 시체는 향미가 맞았다. 이제는 아니라고 하기도 어렵게 되었다. 저수지에서 발견된 향미의 시체는 모든 것을 바꾸었다. 동백을 변하게 했다는 것은 모든 것이 변할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유가 되었다. 향미를 마지막으로 본 이들은 많다. 종렬은 향미를 추격하다 포기했다. 제시카는 분노한 채 스쿠터를 타고 가던 향미를 들이받으려 했다. 물론 직접 피해를 입히지도 못했지만 제시카는 죽였을지도 모른다는 자책에 빠져있다. 규태는 술에 취한 채 지나가는 향미를 봤고,.. 2019. 11. 8.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손담비 서러운 우정 안쓰럽다 까불이가 누군지만 추적하다 보니 향미가 잊혔다. 그저 향미가 죽었다. 동백이 대신 사망했다는 식으로 이야기가 흘러갔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향미의 모습이 다뤄졌다는 점에서 반갑게 다가오면서도 아쉬웠다. 향미가 사망하기 하루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았다. 향미의 본명인 '최고운'의 주민등록증이 살인사건 현장에서 발견되었다. 누구에게나 자신이 살아온 삶이 존재한다. 향미가 동백이와 초등학교 동창이라는 사실은 드러났다. 어린 시절 술집 하는 엄마와 살던 향미는 행복하지 않았다. 손가락질을 받는 어린 시절이 행복할 수는 없었다. 어린 남동생은 그래서 더 애틋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버리고 동생을 위해 살았다. 동생은 코펜하겐으로 유학을 갔고, 그곳에서 결혼까지 하고 잘 살고 있다. 술집과 다방 등 할.. 2019. 10. 25.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 강하늘 오정세 제대로 터졌다 공효진 강하늘의 그렇고 그런 사랑이야기가 아니다. 옹산이라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랑에 연쇄살인범의 이야기까지 등장하는 '동백꽃 필 무렵'이 주는 재미는 상당하다. 공효진과 강하늘이 출연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 '까멜리아'라는 술집을 운영하는 동백이와 단순무식 용감하기만 한 경찰 용식이의 사랑은 달달하다. 한눈에 반한 동백이를 쫓아다니는 용식이는 자신이 정한 기준이 깨져도 좋았다. 미혼, 아이만 없다면 등 자신의 기준을 넘어선 동백이지만 용식이는 그런 그가 좋다. 용식이의 관심이 반갑지만 쉽게 받아들이기 어렵다. 평생 고아로 그리고 이제는 미혼모로 살아가는 동백이에게 사랑은 사치이거나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그런 그에게 정말 사랑이 찾아오고 있다. 용식이 앞에서 울며..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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