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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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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4주기2

그날 바다 김어준 정우성 섭외 비화 영화에 대한 기대치 높였다 세월호 참사 4주기를 맞아 많은 영화들이 나왔다. 상업적 이익을 목적으로 만든 영화는 당연히 없다. 그날의 진실이 무엇인지 집요하게 파헤치는 다큐멘터리들은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중 김어준이 제작한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벌써 4주기이지만 여전히 그날의 진실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아니 아무것도 밝혀진 것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왜 침몰했는지 그 어떤 진실도 나온 것이 없으니 말이다. 박근혜의 당일 7시간 혹은 7시간 반에 대한 일정 부분의 사실만 드러난 상황이다. "내가 제안했다. 내레이션에 배우가 적정하다고 판단했다. 배우 중에 목소리의 힘이 있는 후보 첫 번째가 정우성이었다. 그래서 정우성에게 전화를 했고 '세월호 영화인데 내레이션을 부탁한다'.. 2018. 4. 17.
세월호 참사 4주기 자유한국당 불참 노란 리본에 부끄럽지 않은가? 세월호 참사 4주기다. 여전히 진실이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참사를 왜곡하고 진실을 덮기에 급급했던 공무원들은 여전히 승승장구 중이다. 자유한국당은 국회에서 여전히 세월호 참사를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고 있을 뿐이다. 한심한 작태가 아닐 수 없다. 경기 안산 정부합동분향소에서 열리는 추도식에 여야 정치인들이 모두 참석했다.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와 우원식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유승민 공동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대표, 정의당 이정미 대표와 노회찬 원내대표 등이 참석했다. 하지만 원죄를 진 자유한국당은 참석하지 않았다. "세월호의 아픔을 딛고 그동안 우리 사회가 얼마나 성숙해 졌는지 숙연하게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그날의 안타까운 기억이 아직도 뇌리에 생생한데, 어느덧 4년이라는 .. 2018. 4.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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