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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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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유치원 비리2

은성유치원 폐원, 사립유치원 비리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 속 첫 폐업 유치원이 등장했다. 청주 은성유치원은 31일 긴급 학부모 설명회를 열고 폐원 입장을 밝혔다. 함부로 폐원 할 수 없다는 교육부의 경고에도 첫 사례가 나왔다. 이는 도전이다. 해당 유치원 원장은 이곳만이 아니라 다른 곳도 함께 운영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가 첫 폐업 유치원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향후 사립유치원 비리 문제가 결정 난다. 만약 제대로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사립유치원 비리 논란은 결국 사립유치원의 승리가 될 수밖에 없다. 비리를 저지르고도 아이를 담보 삼아 결국 지속적인 비리를 저지를 수 있는 상황을 만들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 "폐원 조치에 대한 일방적인 통보 분위기였다. 일방적인 폐원 통보는 무책임한 것 아니냐" 31일 오전 100여 명의 학부모들을 상.. 2018. 10. 31.
비리 유치원 명단 공개 매년 2조 국가 지원 대대적 조사와 처벌이 절실하다 얼마 전 국회에서 열린 사립 유치원 관련한 토론회 장에 유치원 원장들이 대거 몰려든 사건이 있었다. 자신들을 비리 범죄자로 몰고 있다면 소란을 피워 토론회 자체를 막아선 그들은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그들이 얼마나 부패한 집단인지 조사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1일 비리 혐의가 적발된 유치원 명단을 공개했다. 박 의원은 앞서 국회의원 세미나실에서 토론회를 열었던 장본인이기도 했다. 당시 유치원 원장 수백 명이 토론회 장에 난입해 항의를 하는 과정은 황당 그 자체였다. 그들이 기를 쓰고 토론회장에 난입한 이유는 박용진 의원이 공개한 유치원 실태가 잘 말해주고 있다. 이번 명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감사 결과 비리 혐의가 적발된 유치원..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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