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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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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영화제3

서신애 드레스 문근영의 파격 왜 서신애만 비난을 받나? 서신애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에 서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레드 카펫은 여배우들에게는 선망의 대상이 되고는 한다. 국내 최고 영화제라는 부산국제영화제(이하 BIFF) 레드 카펫에 서는 것은 수많은 이들이 고대하는 자리다. 모든 이들의 시선이 집중되는 장소이니 말이다. 역대 영화제 레드 카펫 드레스 논란은 흥미를 만들어 주기도 한다. 파격을 넘어 기괴할 정도의 드레스를 입고 나타나는 여배우들도 있기 때문이다. 남자 배우들의 경우 슈트가 주를 이루며 큰 파격을 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하지만 여자 배우들의 경우 드레스의 파격을 활용하는 상황들이 종종 있어왔다. "스타일리스트와 상의해 고른 의상이다. 오랜만에 레드카펫에 서게 되는 것이라 신경을 썼다. 관심이 집중돼 본인도 놀랐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2017. 10. 13.
칸과 부산 영화제에서 주목했던 안토니오 캄포스 감독의 애프터스쿨 Afterschool 예고편 칸 영화제 신인발굴 프로젝트인 '레지던스 인 파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작품입니다. 동영상 세대를 위한 영화라고 보는 것이 가장 적합한 영화일 듯 합니다. 다양한 영상물 보는 걸 좋아하는 주인공은 영상을 찍는 것도 좋아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안전하기만 할 것 같았던 학교에서 죽음을 목격하고 그 장면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선생들은 그에게 추모영상을 만들라고 부탁합니다. 찍는다는 것과 찍힌다는 것. 모든 것들이 녹화되고 보여지고 보는 사회에 던지는 영상질문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닌 작품이지요. 작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소개는 되었었지만 국내 개봉은 이뤄지지 않은 아쉬운 작품입니다. 83년생 미국출신 안토니오 캄포스 감독은 2002년 단편 에서는 단편 애니메이션안에 스릴러,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를.. 2009. 9. 22.
1주일간 수십억 쓰는 영화제 문제는 없는가? 전주국제영화제를 한 달 앞두고 보도된 국제 영화제 관련 기사는 준비하는 조직에게는 무척이나 부담으로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여전히 국제영화제의 무용론과 함께 한국영화계에 큰 이바지를 하고 있다는 의견들등 다양한 의견들이 항상 상충하는게 영화제이기도 합니다. 1주일간의 영화제 기간 동안 쏟아붙는 비용만 크게는 80여억원에 달하는 이 축제에서 얻어지는 것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그저 수치로 알 수 있는 비용들도 있겠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효과들도 무시하지는 못할 듯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비대해져만 가는 영화제 문제는 있습니다.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영화제에 참여하는 관객들의 만족도에 대한 부분일 듯 합니다. 위 자료를 보면 특화되어 진행되는 에 대한 관객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것은 이해할 .. 2008. 3.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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