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민경욱2

민경욱 유재석 비난 논란 한심하기만 하다 민경욱 자유한국당 의원이 유재석 사진을 공유하며 정치적인 조롱을 담아 논란이 일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사진을 내리기는 했지만, 그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에서 민 의원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적나라하게 드러날 뿐이다. 자유 의사가 존중되는 투표에 편 가르기에 여념이 없는 행동이 황당하기만 하다. 파란 양복을 입고, 파란색 모자를 쓴 이를 비난하는 이 어처구니 없는 행동은 어디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자신은 아무런 의견을 내지 않았기 때문에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게시물을 공유하는 것은 그것에 동의한다는 의미다. 그런 점에서 민 의원 역시 그 게시글과 같다는 의미다. "재석아 너를 키운 건 자유민주국민들이다. 이미 너의 사상을 알고 있었지만, 이제 다신 인민국민 날라리들은 꼴도 보기 싫.. 2018. 6. 13.
민경욱 전 청와대 대변인의 웃음, 세월호 참사가 그렇게 웃겼나? 세월호 참사로 온 국민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인 시간 청와대 대변인인 민경욱은 호탕한 웃음으로 대신했다. 27일 일요일 방송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 기괴한 장면 하나가 화제가 되고 있다.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었던 민경욱이 "난리 났다"라는 말 뒤에 호탕하게 웃는 장면이 그것이다. 인간이라면 수많은 사람들이 숨진 거대한 참사 앞에 이렇게 웃을 수는 없다. 더욱 청와대 대변인이라는 자리에 있는 자가 그것도 기자들 앞에서 브리핑을 앞두고 호탕하게 웃는 모습은 인간이라고 볼 수가 없다. 자신은 마음을 다잡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라 강변할 수도 있겠지만 웃음이라는 것은 말도 안 된다. "텔레비전 카메라 앞 브리핑을 하면서 자꾸 틀려서 혼잣말을 하는 상황이다. 긴장이 되니까 몇 번을 틀렸고 그래서 혼잣말로 '(자.. 2016. 11. 28.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