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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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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운동 훼손2

이윤택 고소인 4명 곽도원 금품 요구 논란, 미투 운동을 망치고 있다 곽도원도 미투 운동 초기 가해자로 몰리며 위기에 몰리기도 했다. 즉각적인 반박을 통해 피해를 벗어날 수 있었지만 황당한 경우가 아닐 수 없다. 미투 운동 자체를 반대하는 이들은 적다. 하지만 이를 빙자해 나쁜 짓을 하는 자들에 대한 반감이 점점 커지고 있다. 문화계 미투 운동의 시작이 되었다고 해도 좋은 존재는 이윤택이다. 그는 현재 구속된 상태다. 그리고 그의 구속을 안타까워하는 이들은 없다. 물론 이윤택의 가족이나 최측근들은 여전히 그를 그리워하고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그가 벌인 수많은 추악한 일들을 생각해보면 그는 영원히 사회와 격리되어야 할 존재일 뿐이다. "곽도원이 연희단거리패 후배들(이윤택 고소인단 중 4명)로부터 알려주는 계좌로 돈을 보내라는 등의 협박을 받았다. 미투 운동을 악용하지 .. 2018. 3. 25.
성추행 허위 청원 김어준 성추행 거짓 청와대 청원 무고죄 처벌이 절실하다 우려했던 상황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 최근 들불처럼 일고 있는 '미투' 운동은 누군가에 의해 세력화 되고 있다는 지적을 했던 김어준을 타깃으로 한 거짓 청원이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올라왔다.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사실이라면 이는 비난을 피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 올라온 글에 대해 김어준이나 '딴지일보' 측은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했다. 무조건 찔러나 보자는 식의 말도 안 되는 주장들이 나오기 시작한 상태였기 때문에 뭐든 의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다시 한 번 이 청원은 거짓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김 씨가 총수로 있는 딴지일보에서 일했다. 그에게 성추행, 성폭행을 당했다. 너무 무서워서 청와대에다가 올린다. 이러한 사실을 폭로하면 큰 피해를 준.. 2018.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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