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재인 트럼프 한미정상회담1 문재인 대통령 방미 첫 일정 장진호 전투 기념비 선택은 신의 한 수다 문재인 대통령이 3박 5일 일정으로 방미했다. 트럼프 미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기 위한 첫 해외 일정이다. 문 대통령은 기존 대통령의 해외 순방과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도열해서 대통령의 순방을 지켜보던 지난 시절의 군국주의는 버리고 자연스럽게 미국으로 향했다. '장진호'라는 말을 처음 듣는 이들이 이게 뭔가 하는 생각을 먼저 했을 듯하다. 배 이름 같기도 하고, 언뜻 어느 특정인을 지칭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장진이라는 호수를 이야기하고 있다. 흥남부두라는 말은 노래 속 가사로 그나마 기억하는 이들도 있을 수 있다. 아버지 혹은 할아버지 시대의 일이 되어버린 그 먼 옛날 이야기가 왜 화두인가? 미국은 자신들이 전 세계를 지킨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왔다. 트럼프는 .. 2017. 6.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