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문재인 정부가 개혁하는 방식1 노태강 문체부 2차관 복직, 문재인 정부가 일하는 방식이 반갑다 박근혜에 의해 '나쁜사람'이라는 지적을 받으며 강제 퇴직을 당했던 노태강 전 체육국장이 문체부 2차관으로 임명되었다. 정유라를 비호하라는 지시를 어겼다는 이유로 한직으로 돌다 명예퇴직까지 당해야 했던 노태강 전 국장의 차관 임명은 특별한 의미를 가질 수밖에 없다. 문화계 블랙리스트와 함께 정유라에 대한 비호는 국민들을 분노하게 했다. 자신들과 정치적 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리스트를 만들고 지원금을 주지 않은 블랙리스트는 박 정권이 얼마나 오만방자하고 엉망인지 잘 드러났다. 거의 1만 명에 가까운 엄청난 양의 블랙리스트는 박 정권이 독재 정부였음을 보여준 사례 중 하나였다. "감정의 앙금 같은 게 남지는 않았지만, 문체부 직원들 만나면 또 울컥할 것 같다" 박근혜에 의해 강제로 명퇴를 당해야 했던 노태강 전.. 2017. 6.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