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728x90
반응형

데프콘2

라디오스타 오세근 김연경 웃펐던 사기 에피소드 이번 주 라스는 '왕좌의 게임'이라는 부제로 정형돈 데프콘과 김연경 오세근이 출연했다. 스페셜 MC로는 권율이 출연하며 기존 진행자보다 게스트가 더 많고 새롭게 다가올 정도였다. 더욱 게스트 무게감이 크게 다가왔던 것은 당연하게도 정형돈과 데프콘 탓이다. 예능 베테랑들은 이들은 알아서 에피소드를 요소요소에 배치하고 사람들을 웃길 줄 안다. 자유분방한 현재의 예능 흐름까지 장착한 이들은 방송 중 당이 떨어졌다면 초콜릿을 먹기 위해 화면에서 나가기도 한다. 과거 예능에 익숙한 김국진에게 문화 충격을 선사할 정도로 말이다. 현재 프로농구 선수인 오세근 출연은 의외였다. 예능을 하기 위해 은퇴한 스포츠 스타들이 자주 찾기는 하지만 현역 선수가 찾을 이유는 그리 많지 않기 때문이다. 오세근은 현재 농구선수 가운데.. 2019. 10. 10.
정형돈X데프콘 아이돌룸 주간아이돌을 능가할 수밖에 없는 이유 정형돈과 데프콘이 방송사를 옮겨 아이돌 프로그램을 다시 진행한다. 기이한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는 오랜 시간 '주간아이돌'을 진행해왔다. 세계 케이팝 팬들에게도 정형돈과 데프콘은 널리 알려져 있다. 거의 모든 아이돌이 출연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주간아이돌'의 진행했으니 케이팝 팬들에게도 익숙한 것은 당연했다. 2011년 처음 편성된 후 무려 8년 동안 방송된 장수 프로그램이다. '주간아이돌'은 정형돈과 데프콘을 빼고는 논할 수가 없다. 아이돌을 다룬다는 점에서 유사한 프로그램들도 존재했지만 '주간아이돌'을 능가하는 프로그램은 없었다. 300회를 돌파할 정도로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제작진과 정형돈 데프콘 콤비의 역할이 그만큼 주효했다는 의미다. '주간아이돌'은 시즌 2로 명명되어 새로운 MC들로 시.. 2018. 4. 1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