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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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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승일3

고영태 실종? 행방묘연에 대한 손혜원 의원의 발언은 왜 나왔나? 어제부터 고영태가 화제다. 헌재에서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경찰에 찾아 달라고 요구하면서부터다. 고영태가 왜 헌재 증인 출석을 거부할까? 하는 의문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기본적으로 거부할 이유가 없는 상황에서 그가 헌재 증인 출석을 거부하는 것이 이상했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은 최순실 일파가 고영태를 위협하거나 극단적인 짓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들까지 나오고 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헌재 증인 출석을 거부할 이유가 없다고 봤기 때문이다. 실제 이번 사건이 본격적으로 터지기 전 필리핀에 있을 당시 신변 위협을 느끼고 있다고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으니 말이다. "저는 노승일씨(K스포츠재단 부장)과 약속했습니다. 이 분이 안전하게 국정농단 부패 정부와 싸울 수 있도록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 하.. 2017. 1. 14.
노승일 이완영 의원 몰아붙인 팩트 진술이 답이다 노승일 전 K스포츠 재단 부장이 청문회에 나와 증언을 했다. 이완영 의원의 위증 교사 논란에 대해 진실을 밝혔다. 정동춘 이사장과 박헌영 과장을 출석시켜 자신이 무죄라는 사실을 밝히고 싶었던 이완영 의원은 철저하게 노승일 전 부장의 발언마저 막았다. 이완영 의원이 노승일 전 부장의 진술을 막은 이유는 단 하나다. 진실이 밝혀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의원은 의원직을 내놔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기에 정동춘 이사장은 첫 번째 청문회에 이어 두 번째 출석에서도 위증을 했다는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자신의 무죄를 증명하기 위해 청문회에 정동춘과 박헌영을 증인으로 출석시켰다. 그리고 자신은 태블릿PC가 JTBC가 절도한 것으로 인터뷰라라고 사주한 적이 있느냐며 둘에게 질문을 했다. 정동춘.. 2016. 12. 22.
노승일 폭로, 정동춘 이완영 청문회 농단 정황 경악스럽다 청문회까지 농단하는 최순실은 정말 엄청난 힘을 가진 자인 것 같다. 물론 최순실로 인해 무너질 수밖에 없는 세력들이 자발적으로 합류했다는 점에서 이 모든 것이 온전한 최순실의 힘이라고 할 수는 없어 보인다. 무너진 둑을 막아보겠다고 나선 그 무리들의 행태가 국민 분노를 불러온다. 이만희 새누리당 의원과 박헌영 K스포츠 재단 과장이 사전의 청문회 증언을 협의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고영태가 4차 청문회가 열리기 이틀 전에 예언처럼 했던 말이 그대로 청문회에서 재현되었다는 점은 놀랍다. 이 정도면 고영태가 신기가 있던지 아니면 정말 청문회를 농락하고 있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채널 A에서는 이만희 의원이 지금도 최순실의 지시를 받고 있는 최측근과 만났다는 사실을 밝혔다. 최순실의 입노릇을 하는 자를 이 의원.. 2016.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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