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네오나치1 버지니아 비상사태 선포 트럼프의 인종주의 폭력으로 심화된다 미국 버지니아 주에 비상사태가 선포되었다. 백인우월주의 집단들이 폭력 사태를 벌이며 무정부 상태로 빠져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이는 충분히 예고된 재앙이었다. 트럼프는 선거 기간 동안 철저하게 인종 차별적인 발언들을 쏟아냈던 인물이다. 과격하고 폭력적이었던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서 이런 내부적인 폭력성은 이미 분출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었다. 버지니아 주 샬러츠빌에서 백인 우월주의자들이 모여 시위를 벌인 이유는 남북전쟁 당시 남부 연합군을 이끌었던 백인 우월주의의 상징적 인물인 로버트 E.리 장군의 동상 철거 결정에 반대하기 위함이었다. "이런 상처들은 오랫동안 이어져 온 것들이다. 우리는 나라의 상처를 치유해야 한다" "우리는 애국심과 서로에 대한 진정한 애정을 가진 미국인으로서 단합해야.. 2017. 8. 13.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