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나지완 강민호1 나지완 강민호 벤치 클리어링과 이병규 편파 해설 논란 나지완과 강민호가 썰전을 벌여 논란이 일고 있다. 야구에서 벤치 클리어링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가능하면 서로 그라운드에서 싸우지 않으면 좋지만, 그래도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을 나오기 마련이다. 부상 위험이 높은 스포츠라는 점에서 다툼은 자연스러운 한 부분이니 말이다. 야구에서 자주 벌어질 수 있는 벤치 클리어링이지만 주먹 다짐을 하는 등의 행동들은 없었다. 말 그대로 나지완과 강민호가 말로 썰전을 주고 받은 것이 전부다. 물론 논리적으로 서로 싸운 것이 아닌 욕까지 오가며 나온 결과라는 점에서 벤치에서 선수들이 나와 두 선수를 말리는 상황까지 이어졌다. "지금 흥분할 게 아니다. 앞선 경기에서 나지완이 빈볼을 많이 맞았기 때문에 오해할 수 있는 상황이다. 롯데 쪽에서 일부러 그렇게 한 것은 아니다" .. 2017. 6. 16.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