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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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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2

나경원 비서 박창훈 중학생 향한 폭언 조롱 사과로 될 일인가? 역겨운 일들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대선 불복이 자한당 전체의 의견일 수도 있다는 합리적 추측이 가능해지는 순간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을 대통령으로 받아들일 수 없다고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하던 자들이 그들이다. 이제는 문재인 대통령도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자한당이 벌이고 있는 대선 불복종은 말 그대로 국민 전체를 우롱하고 있는 짓이다. 마치 박근혜가 국정원의 댓글 조작과 선거 개입으로 당선된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 브로커 역할을 하고 싶어 안달이 났던 드루킹 일당의 댓글 장사를 문 정부 전체를 부정하는 이유로 들먹이는 것은 촛불을 든 국민 전체에 대한 조롱이다. "너 중학생이라 아무것도 모르나 본데 집권 여당 같은 소리 하고 있네. 부정 선거로 당선된 XX들이 말이 많다. 나는 노 전 대통.. 2018. 5. 22.
나경원 일베 폐쇄 반대하고 나선 당당함 자한당의 실체다 나경원 자한당 의원이 일베 폐쇄를 반대하고 나섰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일이라면 일베는 폐쇄되어서는 안 된다는 논리다. 말은 표현의 자유라고 하지만, 노골적으로 자신들을 지지하거나 옹호했던 사이트가 없어져서는 안 된다는 주장일 뿐이었다. 의사 집단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극우 인사를 대표로 내세우는 처참한 모습까지 보였다. 우리 사회에 여전히 남아 있는 극우 집단들이 실체를 점점 드러낸다는 것은 좋은 일이다. 더는 암약하지 못하고 절대 다수의 국민들과 정면 대결을 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청와대가 '사이트를 폐쇄할 수 있는지 전반적인 실태 조사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실상 폐쇄를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베 폐쇄 추진은 표현의 자유를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후퇴 시키는 행위이자, 방송 장..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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