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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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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5

김상조 취임사 을의 눈물 먼저 챙기는 그가 정답이다 야당이 그토록 반대했던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취임사로 국민을 울렸다. 갑이 아닌 을의 눈물을 닦아주려는 김상조 위원장을 왜 야당은 반대를 했나? 그들이 이야기하는 결격 사유라는 것도 황당하다. 김 위원장이 결격될 정도라면 우리나라 국회의원들은 모두 금배지를 떼야 할 정도다. 갑이 아닌 을의 편에서 제대로 된 경제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던 인물이 김상조 위원장이다. 재벌 저승사자라는 말까지 들을 정도로 집요하게 대한민국 재벌의 문제를 파헤쳤던 인물이다. 대한민국에 재벌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김상조 위원장은 대단한 인물이 아닐 수 없다.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의 확립은 새정부의 국정과제 차원을 넘어선 공정위의 존립 목적이다. 이를 위한 노력에는 일말의 주저함도 없고, 한치의 후.. 2017. 6. 15.
김상조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의 선택이 당연한 이유 문재인 대통령이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임명했다. 야당이 반대했지만 더는 미룰 수 없다는 점에서 문 대통령의 임명은 당연하다. 재벌 개혁에 가장 적합한 인물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을 막는 이유는 단 하나 외에는 없다. 야당이 그토록 김상조 위원장을 두려워하는 것은 재별 개혁 때문이다. 김상조 위원장이 낙마할 이유는 단 하나도 없다. 그럼에도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반대하고, 다른 야당 역시 인정할 수 없다고 주장하는 행태는 몽니를 부리는 것 외에는 이해할 수가 없다. 그들이 문 정부에 절대 협조할 수 없다는 악랄함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고 볼 수밖에 없다. "극심한 경제 불평등 속에서 국민 삶이 위협 받고 있고, 자유롭고 공정한 경쟁 질서에서 공정한 경제민주주의 질서를 만들어야 한다. 금쪽 같은 시간을 허비할.. 2017. 6. 13.
김상조 후보자의 낡은 가방, 해지고 낡은 가방 안에 담긴 진정성 그게 답이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의 가방이 화제다. 그 가방은 누군가에게 보여주기 위한 수단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이 낡고 해진 가방에는 김샂오 공정거래위원장의 지난 삶이 모두 담겨져 있다. 너무 낡아서 언제 해질지 모르는 그 가죽 가장이 곧 김상조다. 인간의 태도를 보면 그 사람의 인생을 엿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사람의 말투와 행동, 그리고 의상과 태도에서 상대가 보인다. 물론 일정 부분 꾸며낼 수는 있다. 좋은 옷과 잘 다듬어진 외형을 앞세워 자신을 감추는 이들도 많다. 그리고 우린 항상 속고는 한다. 그럴 듯한 학벌과 있어 보이는 외모. 그리고 그렇게 완성된 모습을 마음대로 상상하고 결정하고 판단한다. 그렇게 속는 일들이 한두 번이 아님에도 무한 반복하듯 그 말도 안 되는 기준의 함정에 빠.. 2017. 6. 2.
김상조 청문회에 이진복 위원장? 코미디가 따로 없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에 대한 인사 청문회가 열리고 있다. 자유한국당은 무조건 낙마시키겠다는 의지 하나 외에는 없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 중요하지 않다. 낙마를 시키거나 상처를 입히는 것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 그들에게는 그 어떤 가치나 의미도 없다. 대표적인 재벌 개혁론자인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재벌 개혁을 위해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이는 곧 자유한국당이 가장 두려워 하는 인물이고 절대 용납할 수 없는 인물이라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가 공정위원장이 되는 순간 자신들의 밑천들이 모두 사라지게 되니 말이다. 자유한국당이 조롱을 받고 비난을 받는 것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그들 자체가 적폐인데 국민들의 비난은 당연하니 말이다. 제1 야당이라는 그들의 정당 지지율은 한 자리에 머물.. 2017.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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