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김부겸 의원1 김부겸 칠성시장연설, 김 의원의 호통이 시원하게 다가오는 이유 김부겸 의원이 대구에서 문재인 후보와 함께 칠성시장을 찾아 야유 하는 이들을 향해 호통을 쳤다. 언뜻 보면 황당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상황을 보면 당당함에 박수를 보낼 수밖에 없다. 지역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것이 사실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역시 지역주의를 타파하려 노력해왔지만 이명박근혜 이후 이런 지역주의는 더욱 노골화되었다. 여기에 자신과 다른 이들은 모두 종북좌파라는 말도 안 되는 낙인을 찍었던 이들의 행동은 갈등의 골만 더욱 깊어졌다. 이런 상황에서 김부겸 의원의 분노는 속이 다 시원했다. "평당 5000만 원짜리 살면서 1년에 재산세 200만원도 안내는 이런 부자들을 위한 그런 나라 언제까지 할 건가. 정신 차리이소!" "여당이라고 하면 말도 못하면서 야당이 뭐만 하.. 2017. 4. 2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