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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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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16

박인숙 탈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통합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당대 당 통합은 점점 불리해지고 있다. 안철수 대표와 유승민 대표가 원했던 통합은 결과적으로 처음의 원대했던 그림과는 큰 차이로 이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통합 논의가 보다 본격화되자 바른정당 소속 의원들이 속속 탈당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바른정당 의원은 한자리 수로 줄었다. 현재 상황에서 추가 탈당이 없을 것이라 확신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박인숙 의원의 탈당 역시 얼마 전 탈당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오늘 전격 탈당을 했다. 이런 식이라면 이미 이야기가 되었던 의원이나 다른 의원들 역시 추가 탈당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지난 두 번의 선거에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 선택해준 주민 여러분과 제 당선을 위해 헌신을 다해준 당원 동지들의 뜻을 받들어 한국당으로 복귀하려 .. 2018. 1. 16.
박주원 제보 국민의당 DJ 비자금 의혹 제보, 안철수 대표 체제 흔들 국민의당이 최악의 상황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오늘 경향신문에서 보도한 내용은 모두를 경악스럽게 했다. 거짓으로 판명났던 DJ 비자금 사건 제보자가 바로 국민의당 박주원 최고의원이라는 사실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이 문제가 심각한 이유는 국민의당의 뿌리가 DJ와 호남이기 때문이다. 친안 인물로 알려진 박주원 최고의원이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며 안철수 대표는 더욱 궁지에 몰릴 수밖에 없게 되었다. 최근 의원직 박탈을 당한 최명길 의원에 이어 국민의당에서 안철수 대표 계파의 핵심들이 논란의 중심에 서며 무너지고 있다는 것은 안 대표로서는 악재의 연속일 수밖에 없다. "이 부분은 비상 징계사유에 해당할 수 있다. 안철수 대표가 긴급 징계조치를 하고, 적절한 절차를 밟아 당원권을 정지하기로 했다. 그러면 최고.. 2017. 12. 8.
안철수 출마 선언 천정배 몰염치 구태 정치 외친 이유 안철수의 당 대표 출마와 관련해 당내에서 논란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국민 대다수는 무관심이지만 당내 싸움을 벌이고 있는 이들에게 안철수라는 존재는 복잡한 셈법을 요구하게 만들고 있다. 스스로 국민의당을 살리기 위해 출마를했다고 외치고 있지만, 현재의 국민의당을 만든 것은 안철수다. 당권에 도전하는 것은 다시 한 번 정치 일선에 나서겠다는 의미이다. 의원 신분도 아닌 안철수로서는 당 대표는 중요하다. 당 대표가 되어야 의원직이 없어도 현실 정치를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안철수에게 당 대표 출마는 이미 오래전부터 준비된 수순이었다. 어떤 계기를 마련하느냐가 문제일 뿐이었다. "안 전 대표의 출마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음 직한 109인의 성명을 확보하는 과정에 일부 거짓과 왜곡이 개.. 2017. 8. 6.
김광수 의원 심야의 난동 논란 국민의당 끝이 없다 국민의당 김광수 의원 논란이 시간이 흐른 뒤에서 계속되고 있다. 심야에 낯선 사람의 집에서 난동이 일어나 경찰까지 출동한 사건은 황당했다. 어제 현역 국회의원이 가정 폭력으로 경찰에 입건 되어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까지 났다. 이후 곧바로 정정보도 형식의 추가 보도들이 이어졌다. 가정 폭력이 아니라는 것이다. 김광수 의원의 집이 아닌 50대 여성의 집에서 자해 소동이 일었고, 이 과정에서 소란스러운 소리로 인해 이웃이 경찰에 신고하며 벌어진 일이라 한다. 문제의 여성은 자신의 선거를 도왔던 인물이라고 했다. 내연의 관계라는 의혹 역시 부정했다. "A씨는 선거 때 나를 도왔던 한 여성으로 5일 밤 12시 자살을 암시하는 전화를 받고 이를 제지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인 것이다" "A씨는 평소 우울증 증세가 약간.. 2017.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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