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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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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당4

강연재 탈당 국민의당 탈당러시로 이어질 수 있을까? 강연재 국민의당 전 부대변인이 탈당계를 냈다. 현역 의원이 아니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없을 수는 있다. 하지만 전 부대변인 역할을 하며 국민의당 입 노릇을 하는 이가 탈당계를 냈다는 사실은 중요하다. 호남 지방의원들이 탈당을 시작한 상황에서 중앙당 차원의 탈당이 시작되었다는 의미이니 말이다. 탈당계를 내기는 했지만 국민의당의 반응은 아직 없다. 현역 의원이 아니라는 이유도 될 수 있을 듯하다. 현역 의원은 아니지만 당의 얼굴 마담 역할을 해왔다는 점에서 이는 쉽게 볼 문제는 아닐 듯하다. 강연재 전 부대변인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 파급력이 어느 정도 있을 수도 있으니 말이다. "(국민의당이) 제3의 중도의 길을 가는 정당도 아니고, 전국 정당도 아니고, 안철수의 새 정치도 없다고 판단했다" 강연재 전 부대.. 2017. 7. 11.
안철수 속초 출현 지인은 만나지만 입장 표명은 없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가 속초에 출현했다. 무슨 괴물 출현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그의 근항이 드러나고 있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될 수밖에 없다. 국민의당은 말 그대로 존폐 위기에 처해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논란의 핵심에 서 있는 자들이 모두 안철수 측근이라는 것이 문제다. 국민의당을 몰락으로 이끌고 있는 핵심인자들이 모두 안철수 최측근이다. 조작 당사자로 이야기되는 이유미는 카이스트 제자다. 그리고 이준서는 인재 영입을 한다고 밝힌 후 첫 번째로 데려온 인물이다. 그리고 정치적인 능력도 없는 이준서를 안철수는 국민의당 최고위원 자리에 앉히기까지 했다. 오늘 하루 종일 포털사이트를 장악하고 있는 이언주 의원의 경우도 안철수와 떼어 놓을 수 있는 인물이 아니다. 민주당을 나와 국민의당으로 향하며 이언주 의.. 2017. 7. 10.
이언주 막말 비정규직 파업에 미친놈들, 이게 국민의당 민낯이다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만큼의 소득을 받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그동안 비정규직을 극단적으로 높이며 빈부격차가 극심해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들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런 상황에 국민의당 원내수석부대표라는 자가 내뱉은 말은 경악스럽기만 하다. 자신이 지난 대선에서 민주당에서 국민의당으로 당적을 옮기며 안철수 후보를 위해 모든 것을 던진다는 발언도 했다. 그가 그렇게 애착을 가진 안철수 후보도 당시 비정규직을 줄이고 임금을 지속적으로 올리겠다는 발언을 했다. 이런 기본적인 노동 개혁 과제는 지난 대선에서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했던 공약이기도 하다. "파업은 헌법정신에 따른 노동자 권리지만 아이들의 밥 먹을 권리를 해쳐서는 안된다" "아무 것도 아니다. 그냥 급식소에서 밥하는 아줌마들이다. 밥하는.. 2017. 7. 9.
이언주 막말에 표창원의 일갈, 이준서 영장청구 국민의당 정체 드러낸 막말 시작 국민의당 이언주 의원이 막말을 다시 쏟아내기 시작했다. 지난 대선 전 안철수 후보를 지지한다며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의 향했다. 그렇게 민주당 저격수를 자처했던 이언주 의원의 행동은 비난을 자초했다. 이언주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동물적으로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이 의원은 자기와 관련된 수많은 논란 속에서도 타인만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런 그의 행동에 국민들이 분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 아무리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비난한다고 해도 이언주 의원의 발언이 정상적이라고 보는 이들은 없다. "결국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사실상 검찰총장 역할을 하신 게 아닌가 생각된다" "행위 자체가 이유미씨가 단독으로 한 것이고 만약 이 전 최고위원.. 2017.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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