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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조윤희 열애 월계수 양복점이 만든 인연 연인이 되었다

조각창 2017. 2. 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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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과 조윤희가 드라마를 찍고 실제 연인이 되었다. 높은 시청률을 보였던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나자 실제 연인이 되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한다. 연기자들은 함께 작업을 하며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다. 


실제 연기자 커플들이 많은 이유도 함께 자주 하면서 정이 드는 경우일 것이다. 물론 함께 하기 때문에 오히려 멀리 하려는 이들도 있다. 좋은 면을 많이 보면 연인이 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 절대 같은 직종과는 연애조차 할 수 없다는 단호함이 만들어지기도 하니 말이다.


"두 사람이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끼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연인 사이가 된 지 일주일 정도 된 것으로 안다"


열애설이 터지자마자 이동건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와
조윤희의 소속사인 킹콩엔터테인먼트 모두 두 사람이 연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두 소속사는 이동건과 조윤희가 드라마를 찍으며 호감을 느끼다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고 한다. 연인 사이가 된 것은 일주일 정도라고 하니 본격적으로 그들의 사랑이 시작된 것은 얼마 되지 않은 셈이다. 

남남에서 연인이라고 규정할 수 있는 그 기준은 모호하다. 그런 점에서 일주일 정도라는 기준 역시 모호할 수밖에는 없다. 관심을 가지며 썸을 타다 본격적으로 사귀자는 말을 서로 나눈 것을 기준으로 삼았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선남선녀가 일도 하고 사랑도 하니 그보다 더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두 사람의 열애와 관련해 곱씹어 보는 기사들이 등장하기도 했다. 조윤희가 진행하고 있는 KBS 라디오인 '조윤희의 볼륨을 높여요'에 이동건이 출연했었다. 당시 분위기가 상당히 좋았다고 한다. 워낙 드라마에서 서로 사랑하는 사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감정이라고 여겨졌지만, 돌이켜보면 그때부터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이후에도 이동건이 추가로 라디오에 출연할 정도로 공을 들였다는 사실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마음에 없다면 그저 드라마를 함께 찍는 동료라는 이유로 그렇게 자주 출연하기는 어려운 일이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어쩌면 이들의 연애는 라디오와 함께 시작되었다고 할 수도 있어 보인다. 


이동건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을 찍으며 결별을 했다. 걸그룹 멤버와 오랜 연인 관계를 유지했던 이동건은 드라마를 촬영하는 도중 결별을 선언했다. 나이 차와 성격 차가 주는 간극을 메우지 못한 결과라고 했다. 그렇게 어린 여친을 떠나보내고 같은 30대인 조윤희와 새로운 연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흥미롭게 다가온다. 


미녀들과의 열애설이 터지고는 했던 이동건은 이번에도 다르지 않았다. 워낙 뛰어난 미모를 가진 연예인들과 열애를 해온 이동건은 나이차가 가장 적은 조윤희와 새롭게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어쩌면 이동건과 조윤희가 결혼을 전재로 사귀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것은 이동건의 열애사 때문인지도 모르겠다.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높은 시청률로 성공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인 이동건 조윤희는 드라마가 끝나자 실제 연인이 되었다. 일에서도 성공하고 사랑도 쟁취한 두 사람에게 이 드라마는 특별한 가치로 다가올 듯하다. 드라마에서도 해피엔딩이었던 이들의 사랑이 현실에서도 결혼까지 이어질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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