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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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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1651

이강인 불똥 튄 파비앙의 의연한 대처, 그게 정답이다 아시안컵이 대한민국 축구의 난맥상을 적나라하게 들춰냈습니다. 클린스만이라는 희대의 망조든 감독을 선임한 축구협회는 이 모든 책임을 져야만 하지만, 선수들이 대회 중 싸웠다는 점을 앞세워 면피하기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축협이 이런 짓을 벌이자, 감독도 자신은 잘했는데 선수들이 싸워 모든 것을 망쳤다 주장했습니다. 다 잡은 대회를 선수들이 싸워서 망쳤다는 헛소리였습니다. 여기에 수석코치도 나서서 클린스만 호가 너무 잘했는데 선수들로 인해 모든 것이 엉망이 되었다는 주장까지 하고 나섰습니다. 축구를 조금만 아는 이들이라면 클린스만이 감독이 되는 것 자체를 막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 물망에 올랐을 때부터 많은 축구팬들은 반대를 해왔죠. 그럼에도 정몽규 회장이 독단적으로 몰아붙였다는 것.. 2024. 2. 19.
박수홍 친형 2년, 형수는 무죄? 거액 횡령에도 관대한 사법부 이 사건을 모르는 이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만큼 희대의 사건이자 유사한 연예인과 가족에 얽힌 문제로 중요하게 다가오기도 했습니다. 박수홍 사례가 특별하게 화제가 되었지만, 다른 연예인들 역시 유사한 상황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많은 이들이 알고 있습니다. 이미 고인이 된 몇몇 연예인들의 경우 이런 가족과의 문제가 사후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말 그대로 가족 일가친척이 연예인 한 명의 등에 빨대를 꽂는 경우가 많았던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 점에서 박수홍 사건은 중요했습니다. 유사 사건의 기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족이기 때문에 함부로 외부에 말하기도 어려운 사건들이 많습니다. 박수홍 사건들이 바로 그런 경우였죠. 친형 부부가 돈 관리를 다하고, 박수홍은 방송 활동만 열심히 했는데 그의 수중에 자신이 .. 2024. 2. 14.
날 돈 버는 기계이자 노예로 대했다, 박수홍 울분에 공감하는 이유 박수홍이 선고를 앞두고 울분을 토해냈습니다. 선고 결과가 중요하다는 점에서 박수홍으로서는 마지막까지 억울함을 토로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까지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해야만 후회도 남지 않을 것이니 말이죠. 물론 그럼에도 제대로 된 선고가 내려지지 않으면 더 큰 좌절감을 느낄 수도 있겠죠. 사건은 참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이 세상에 공개되면서 박수홍 일가에 대한 비난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위 자체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부정이 판을 친 이 사건에서 누가 승자가 될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박수홍은 억울한 피해자가 선고 후에도 남겨질지 아니면, 그 오랜 시간 착취당한 모든 것을 보상받을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선고에서 결정 날 수밖에 없습니다. 박수홍은 범죄.. 2024. 2. 12.
음주 후 측정거부한 김정훈의 황당 주장, 나를 믿어라 기괴한 인물들이 자주 등장합니다. 그들의 사고 속에는 많은 것들이 결핍되어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정도면 그들과 우리가 사는 세계는 전혀 다른 그 어떤 곳인지도 모를 거라는 생각까지 하게 합니다. 한때는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스타였던 김정훈이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부정적 이미지만 가득한 국내에서는 누구도 받아주지 않는 존재로 남겨져 있습니다. 일부 논란이 있었던 연예인들이 여전히 인기가 남은 동남아나 일본을 떠도는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벌 수 있을 때 벌어놔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어서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자신의 연예인으로서 삶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는 절박함이 이런 상황을 만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김정훈의 경우가 딱 그렇다고 ..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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