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가 사랑하는 샤이아 라버프의 신작 이글 아이Eagle Eye 예고편 공개

곧 개봉 예정인 <인디아나 존스4:크리스탈 해골 왕국>에도 참여해 차기 인디아나 존스를 이끌어갈 것으로 이야기되는 샤이아의 신작 소식입니다.


촬영은 이미 마쳤고 후반작업중인 이 작품은 책임감 없는 젊은이와 싱글맘이 정치적 암살을 꾀하는 테러 조직에 휩쓸리게 된다는 내용의 스릴러 영화입니다.

스필버그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샤이아뿐 아니라 <노스 컨트리>, <미션 임파서블3> 최근 미국에서 대박 행진중인 <메이드 오브 오너>등에 출연한 미셀 모나한이 함께 합니다. 두 유망한 배우들이 함께 출연한다는 것만으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빌리 밥 손튼, 로사리오 도슨, 에단 엠브리등이 출연했습니다.

D.J. 카루소 감독은 2002년 영화 데뷔작인 <집행자>로 평론가와 관객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이후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테이킹 라이브즈> 최근엔 샤이아의 출세작인 <디스터비아>까지 연출하며 헐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이 되었습니다. 그가 차세대 헐리우드를 짊어질 젊은 배우들과 함께 펼쳐나가는 이 작품이 어느정도의 평가를 얻어낼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디스터비아>가 이 영화를 이해하는데 많은 힌트를 줄 수도 있을 듯 하네요.

드림웍스 SKG가 제작한 이 영화의 전미 개봉은 9월 2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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