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 절벽위의 포뇨崖の上のポニョ 소식과 히사이시 조 테마 음악

지난 4월 11일 제작 보고회를 마쳤던 작품입니다.

미야자키 하야오의 2008년 작품 <절벽위의 포뇨 崖の上のポニョ>는 과연 어떤 작품일지에 대한 궁금증은 더더욱 놓아지고 있네요. 개봉일은 7월 19일로 잡혀 있지만 제작 보고회 이후 추가 소식이 공개되지 않고 있기에 궁금증이 더욱 커지는 듯 합니다. 아직 공식 예고편도 공개되지 않은 상황(1분25초짜리 예고편이 공개되었다고는 하지만 찾을 수가 없네요)이기에 더더욱 이 작품이 어떨지에 대한 팬들의 기대는 높아만 갑니다.

이 작품의 특징은 CG를 전혀 쓰지 않고 손수 그린 그림으로만 만들어졌다는 것일 듯 합니다. 1시간 40분 분량의 작품에 11만장 이상의 원화를 사용했다고 하네요. 150여명의 스테프들과 함께 아직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물고기 포뇨와 5살난 소년소스케의 교류를 다룬 영화라고 합니다. 이번 작품의 음악을 담당한 히사이시 조의 테마 음악이라도 감상해 보시며 미야자키 하야오의 신작을 상상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Ponyo on a cliff Studio Ghibli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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