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um, Naver 실시간 네티즌 검색 랭크순위

실시간으로 많은 네티즌들이 궁금해하시는 방송 연예에 관한 검색 순위내의 기사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반갑고 즐거운 소식들이 많은 듯 하네요.

Naver

1. 원빈, 봉준호와 함께 한다.

오랜시간동안 스크린에 나서지 않았던 원빈이 드디어 스크린에 복귀한다는 소식입니다. 더욱 최고의 감독으로 여전히 주가를 올리고 있는 봉준호 감독과 함께 이기에 기대가 큰 듯 하네요.

톱스타 원빈이 봉준호 감독과 손잡고 4년만에 스크린 컴백을 꾀한다. 원빈은 봉준호 감독의 신작 '마더'에 김혜자와 함께 어머니와 아들로 동반 출연을 확정했다.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와 '우리형' 이후 대중의 시야에서 사라졌던 배우 원빈이 4년 만의 출연작으로 낙점한 '마더'는 스물 여덟, 다 자란 어른임에도 아버지 없이 단 둘이 살아가는 어머니(김혜자 扮)의 애간장을 태우던 아들이 어처구니 없이 살인 사건에 휘말리는 스토리를 그린다.

어떤 영화가 나올지 벌써 부터 궁금해지네요.


2. 드라마 전성시대

드라마가 다시 한번 광풍을 몰아오고 있나 봅니다. 드라마공화국이라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로 특히나 드라마를 좋아하는 한국인들의 특성이 다시 나오는 건가요?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조사결과 지난 1주일 동안 가장 사랑 받았던 프로그램 1위부터 10위까지 중 KBS ‘9시뉴스’(5위)만 제외하고는 모두 드라마가 차지했다. 드라마는 내용의 연결성 때문에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하고 있어 다른 장르보다 안정적인 시청률을 보인다.

평균 40%의 시청률을 기록한 KBS1 일일연속극 ‘미우나 고우나’의 영광은 새삼스럽지도 않다. KBS 1 일일드라마는 시청자 충성도가 높다. 기존 작품인 ‘하늘만큼 땅만큼’ ‘별난여자 별난남자’ ‘열아홉 순정’ 등도 평균 30~40%의 시청률을 보이며 승승장구했다. 최근에는 신세대 스타들의 출연도 늘고 있다. 한지혜, 유인영, 한효주, 박해진, 이윤지, 구혜선 등 청춘스타들이 일일극에 가세해 신선함을 불어넣었다. 물론 이들의 인기도 치솟았다.

이제 미드도 본격적으로 제작이 시작되어 쏟아지는 상황이라 드라마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즐거운 봄이 될 듯 합니다.


3. 1박2일의 전국노래자랑 참여

새롭게 주목받고 있으며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1박2일'이 KBS의 간판 프로그램중 하나인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한 지난 일요일 방송에 대한 기사입니다.

28년 된 ‘전국노래자랑’과 이제 1년이 채 안된 ‘1박2일’. 두 프로그램을 비교한다는 것은 마치 최고령 MC로서 지금도 정력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송해와, 현재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는 있지만 방송인의 내공으로 봐서는 한참 뒤에 서 있는 ‘1박2일’ 출연진들을 비교하는 것만큼 우스운 일일 것이다. 하지만 경남 거창에서 벌어진 이 두 프로그램의 만남은 그 멀어만 보이는 거리를 단번에 좁혀버린 자리였다. 그 거리는 가장 최첨단의 길을 걷고 있는 프로그램과 가장 오래된 길을 걸어온 프로그램 사이의 거리이며, 각각의 프로그램을 선호하는 세대 간의 거리이기도 하다.

그 거리를 단번에 뛰어넘을 수 있었던 것은 이 두 프로그램의 취지와 특성이 잘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다. 왜 모든 문화의 중심지는 도시 혹은 서울이어야 하고 시골은 늘 문화의 변두리로 취급되어야 하는가. 바로 이 질문에 답을 하기라도 하듯 28년 전 등장한 프로그램이 ‘전국노래자랑’이 아닌가.

4. 소녀시대도 유닛시대!

일본의 전형적인 스타일을 쫓아가는 한국의 매니지먼트사들..집단을 이뤄 활동하던 그룹의 멤버들을 쪼개서 각자 활동을 시키는 방식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기사이네요.

소녀시대의 멤버인 제시카, 티파니, 서현은 월요일(7일) '오빠나빠'란 노래를 온라인을 통해 공개했다. 그동안 소녀시대가 빠른 댄스곡 위주로 활동해 온 것에 비교해 이번 곡은 감성발라드란 점에서 확실한 차별성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같은 소속사인 남성 13인조 슈퍼주니어가 슈퍼주니어T, 슈퍼주니어K.R.Y를 선보인데 이어 현재 준비 중인 슈퍼주니어 차이나까지여러 유닛으로 멤버들을 분리해 활동해온 것처럼 소녀시대도 본격적인 유닛 활동을 시작하는 것 아니냐는 예상을 하게 한다.

그렇지 않아도 데뷔 10년만에 처음으로 한국 공연을 하려는 '모닝구무스메'를 보니 더더욱 비교되는 '소녀시대'입니다.


5. 김하늘에게 오승아는?

최근 '온에어'로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하늘에 대한 인터뷰 기사입니다.

'팔색조' 김하늘(30)이 또다시 연기 영역 확장에 성공하며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영화 '동감'의 '청순녀'가 '동갑내기 과외하기'의 '코믹녀'로 바뀔 때도 한여름 소나기 같은 즐거움을 주더니 이번에는 단어부터 무시무시한 '싸가지녀'를 마치 태어날 때부터 그랬다는 듯 연기하고 있다. 워낙 강렬한 이미지이다 보니 시청자들이 느끼는 배신과 발견의 즐거움은 과거보다 갑절 이상이다. 그야말로 벼락처럼 브라운관을 강타하고 있는 것.

SBS TV '온에어'의 도도하고 까칠하며, 예의라고는 없는 톱스타 오승아. '국민 요정'이라 추앙받지만 연기력이 모자라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고 사실은 속에 깊은 외로움을 간직한 이 캐릭터는 데뷔 12년 차의 김하늘을 또다시 날아오르게 했다.

6. 모닝구무스메 첫 내한공연

일본 아이돌계를 휩쓸었었던 바로 그 '모닝구무스메'가 처음으로 국내 무대에 서게 된다는 기사입니다. 한때 최고의 그룹으로 모든것들이 기사가 되던 시기가 있었지요.

모닝구무스메는 오는 6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모닝구무스메 10th Anniversary TOUR in Korea 2008'이라는 타이틀의 내한공연을 2차례 가질 예정이다. 모닝구무스메는 지난해 10월 24일, 한일 양국에서 동시 발매된 10주년 베스트 앨범 '모닝구 무스메. ALL SINGLES COMPLETE-10th ANNIVERSARY'의 프로모션 차 세 멤버 다카하시 아이, 니이가키 리사, 쿠스미 코하루가 처음으로 내한한 적은 있지만 내한공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얼마나 많은 팬들이 찾을지 궁금하네요. 현재까지도 많은 카페에서 왕성하게 활동중인 광팬들이 많아서 성공적인 행사가 될 듯 합니다.


Daum


1. 바보가 바보에게

지난 일요일 결혼식을 올린 거성 박명수가 신부에게 바치는 노래이지요.

지난 6일 결혼식을 올린 새신랑 개그맨 박명수가 미모의 새신부에게 '바보에게 바보가'라는 곡을 불러줘 감동을 자아냈다고 전해졌다.

박명수(38)는 6일 오후 5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8세 연하의 미모의 여의사 한모씨(30)를 신부로 맞아 결혼식을 올렸다. 박명수는 이날 결혼식에서 신부를 위해 '바보가 바보에게'란 곡을 불러줘 눈길을 끌었다. 이 곡은 박명수의 러브스토리를 전해들은 시인 원태연이 결혼 선물로 직접 작사한 '바보에게...바보가'라는 노래다.

잘 사시기 바랍니다. 거성~~~


2. 우리 결혼했어요

'일밤'의 새로운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기사인데요. 가상의 연예인 부부들의 일상을 보여준다는 컨셉이 인기를 얻고 있나 봅니다.

이날 방송에서 앤디-솔비 커플은 당구장에서 포켓볼 대결을 펼치며 스킨십과 실제연인들을 방불케 하는 행동으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특히 포켓볼 내기로 먹게된 자장면으로 이들의 연애전선엔 뜨거운 기류가 흘렀다. 솔비의 은글슬쩍 스킨십 유도와 지난회에 다 못한 '빼빼로 게임'의 연장선인 자장면 먹기는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며 시기의 눈초리를 받았다.

또 이날 복싱을 함께 하며 친근해진 신애와 알렉스 커플의 관계의 진전과 실제 연인으로 발전 가능성을 내비친 이들 커플에 시선이 모아지기도 했다.

3. 정태우 열애설

'왕과 나'에 출연중인 정태우가 열애하고 있다는 기사이네요.

아역 출신 탤런트 정태우 씨가 지난주 제주도에서 미모의 여성과 데이트를 하는 것이 관광객들에게 목격 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관광객들은 두 사람이 많은 시선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스스럼없이 사진을 찍으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열애설이 퍼지고 있는 가운데 정태우 씨의 한 측근이 "열애는 사실"이라며 교제를 인정했습니다. 측근에 따르면 정태우 씨와 함께 제주도 여행을 한 여성은 스튜어디스이며 2년째 열애중이라고 하는데요.

4. 박지선 구애

각광받고 있는 개그우먼 박지선이 박성광에게 또다시 구애를 했다는 기사이네요. 방송을 통해 공공연하게 구애를 하는 박지선이 컨셉인지 정말인지 헛갈리네요.

뿐만아니라 ‘박대박’ 코너에 출연한 박성광과 박영진 역시 대화 중 박지선의 이야기를 꺼내 웃음을 자아냈다. 박영진이 “넌 개그맨 박지선을 왜 좋아해”라며 박성광에게 묻자 박성광은 당황한 듯 순간 아무 말도 못했다. 이어 “지금 그 말이 왜 나와요. 내가 좋아하는 게 아니라 걔가 좋아하는 것”이라며 해명했다.

이 외에도 박영진은 “이러니까 박지선이 너한테 죽고 못 사는 거야”, “박지선이 아깝지 뭐”, “이러니까 박지선이 너를 간 보는 거야”라며 박성광을 약 올렸다.

정말 끼많고 재미있는 개그우먼인데요. 정말이라면 잘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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