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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Daum, Naver 실시간 네티즌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가십들4/3

by 조각창 200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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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뉴스가 아니라면 정몽준 의원이 가장 눈길을 끄는 키워드입니다. 성희롱 사건이 네티즌들의 관심의 중심에 있군요. 이번 총선에서 가장 커다란 이슈가 나온 셈이네요.


Daum

1. 조수원 부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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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수원이 부친상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출연중인 '개그야' 녹화에 참여했다는 기사입니다.

부친상 중에도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 녹화를 강행한 개그맨 조수원이 누리꾼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어 주목된다.

MBC TV 예능프로그램 ‘개그야’에서 독특한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조수원이 부친상을 당한 것은 지난 3월 31일. 직후 경남 밀양에 마련된 빈소를 지키던 조수원은 다음 날인 4월 1일 ‘개그야’ 녹화 스케줄을 맞추기 위해 급거 상경했다.

하지만 밀려드는 슬픔을 감추지 못했던 듯 조수원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 앉아 멍한 표정으로 슬픔을 애써 참은 듯 했으나 이어진 녹화에서는 언제 그랬냐는 듯 밝은 모습으로 촬영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보니 이정재가 개그맨으로 출연했었던 '선물'이라는 한국영화가 생각나는 군요. 병으로 죽어가는 아내를 위해 사람들 앞에서 슬픔을 참고 웃기는 모습들이 인상적이었는데..현실에서고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이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 이형걸 아나운서 아내사랑

이형걸 아나운서가 방송에 출연해 아내에 대한 애뜻한 사랑을 이야기한게 기사화되었네요.

이 아나운서는 "신혼 초 아내는 결혼해서 해보고 싶은 일이 남편의 팔베개를 받으며 '매일 그대와'란 노래를 듣고 싶은 것이 있었다"며, "하지만 이를 해주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 아나운서는 "콧바람이 너무 센 아내 대문에 얼구을 마주보고 자기가 힘들다"고 털어놔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하지만 이어 이 아나운서는 "잘은 못해주지만 마음은 꼭 그렇지 않다는 거 당신도 알 거라고 생각해"라고 말하며 아내사랑을 표현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다 좋은데 기자가 바빴나 봅니다. 오타 수정도 하지 않은걸 보면 말이지요. 함께 사는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항상 아름답지요.


3. 김을동 발언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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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송일국의 어머니로 더욱 유명한 김을동의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한 발언이 문제가 되고 있군요.

친박연대 비례대표 5번을 배정은 김을동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이석우입니다'에 출연해 "(아들 송일국이) 내 정치노선을 대해 지지하고 좋아했다"며 "내 친박근혜적 정치행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그런데 김을동은 이날 "아버지가 야당의원으로 계실 때 내가 불이익을 당한 적이 있었다. 내 아들(송일국)도 내가 야당에 있었기 때문에 불이익을 당했던 때가 참 많았다"며 "일반 국민들이 믿을지 모르겠지만 사실이 그렇다"고 말했다.

너무 오버스럽다는 생각을 하는데요. 이 모자...점점 비호감으로 바뀌네요. 그저 연기자는 연기자의 모습으로 만나고 싶네요.


4. 김현중-거미 열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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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 역시 KBS '스타 골든벨' 녹화시 나왔던 이야기를 기사화한 내용이네요.

최근 진행된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에서 김현중은 지난해 불거진 거미와의 스캔들에 대해 "나와 빅뱅의 탑이 친해 거미와도 친해졌다"며 "가까운 사이이긴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사실과 다름을 밝혔다.

김현중은 "서로 워낙 친해 형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돈독한 누나 동생 사이다"며 "억울하다"고 다시금 못박기도 했다.

새롭게 활동을 시작하며 부적 방송에 자주 나오는 SS501이기에 만들어주는 가십인가요?


5. 정형돈 비밀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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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KBS2 '해피 투게더 시즌3'에서 밝힌 내용에 대한 기사입니다.

정형돈의 일기장에는 몇 가지 놀랄 만한 점이 눈에 띄었다.

먼저 정형돈이 직접 작성한 '내 맘대로 인기 순위'였다. 정형돈이 순위를 매긴 배우 가운데 상위에 랭크된 배우는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탤런트 염정아와 프랑스 배우 소피 마르소였다. 하지만 정말 놀라웠던 것은 인기 순위가 아닌 이 여배우의 신체사이즈가 '35-23-35'라고 상세하게 기록돼 있었던 것이다.

정형돈의 비밀 일기장에서 또 한 가지 눈길을 끌었던 것은 " 오늘은 누드 사진집을 보았다"는 문장이었다.


6. 한국계 빅토리아 시크렛 첫 모델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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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떠오른 기사네요. 하와이 출신이네요. 한국인과 하와이 중국인 사이에 태어났군요. 톱 모델로 가는 아주 중요한 지점이라고 하네요.

세계 톱 모델의 등용문으로 알려진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에 아시아계로는 처음으로 한국계가 발탁돼 화제가 되고 있다.

25일 미주 중앙일보에 따르면 주인공은 한인과 하와이 중국 혼혈로 알려진 제라 마리아노(여)씨. 그는 171cm, 34-24-34의 몸매로 동서양의 매력을 동시에 내뿜는 모델이란 반응을 얻으며 패션계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자리잡고 있다.


Naver

1. 이서진 TV 드라마에서 공개 프로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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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방송되었던 '온에어'에 카메오로 출연한 이서진이 한 대사에 관련된 기사입니다.

이 때 이서진은 “그런데 어쩌지. 나 이거 끝나고 다른 거 하기로 했는데”라며 말을 돌린다. 어떤 작품이냐고 장기준이 캐묻자 이서진은 “몰라, 내가 주인공이라는 거 말고는. 로맨틱 멜로가 될지, 하드보일드 액션 블록버스터가 될지”라며 알 수 없는 말을 한다.

장기준이 “너 이상한 거 하는 거 아냐?”라며 다그치자 그제서야 “예쁜 사람 있으니까 데려 오려고”라고 실토한다. “너 결혼해?”라는 기준의 확인에 이서진은 “난 그러고 싶은데, 그 친구도 그런지 아직 잘 모르겠어”라며 사실상 청혼에 가까운 대사를 날린다.

얼굴이 반색이 된 장기준이 “뭘 몰라, 전국민이 다 아는데. 야~ 축하한다. 그런데 하드코어 미스터리 스릴러, 뭐 그런 생각은 안 드냐?”고 농담을 하자 이서진은 “나 요즘 운동 많이 한다”는 우스갯소리로 맞받아쳤다.

조만간 결혼 소식이 들리겠지요. 서로 싫어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2. 과거로 돌아가는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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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방송사들의 드라마 라인업에 과거에 높은 인기를 구가하던 드라마들의 후속편들이 제작된다고 합니다.

'종합병원', '서울뚝배기'. 추억의 그 드라마가 다시 시청자들을 찾는다. 이 드라마들은 과거 공전의 히트를 기록했다가 약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방송된다는 점에서 화제를 뿌리고 있다.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다시 기획되고 있는 두 작품은 모두 리메이크작이 아닌 시즌2의 개념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줬던 그 캐릭터들을 다시 만난다는 점이 시청자들을 벌써부터 설레게 하고 있다.

'종합병원'은 1994년부터 1996년까지 약 2년 동안 인기리에 방송돼 국내 의학드라마의 시초가 된 드라마다. 이후 '외과의사 봉달희', '하얀거탑', '뉴하트' 등의 메디컬 드라마가 줄줄이 히트를 치며 재조명 되기도 했다.

때론 과거의 드라마들이 그리울때가 있지요.


3. 14년 만에 컴백하는 뉴 키즈 온 더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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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스타의 위력을 전세계에 알린 그룹이지요. 이들이 14년만에 컴백한다는 뉴스네요.

지난 1990년대 전 세계 소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던 원조 아이돌 그룹 '뉴 키즈 온 더 블록(New Kids On The Block)'이 공식 해체 14년 만에 팬들 앞으로 돌아온다.

미국의 연예통신 WENN 등 외신은 뉴 키즈 온 더 블록의 다섯 멤버들이 4일(현지시각) 미국의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공식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오는 4일 미 NBC 방송의 아침 프로그램인 '투데이 쇼(Today Show)'에 출연해 '행잉 터프(Hangin' Tough)' 발매 20주년을 기념하는 투어 공연 일정을 공식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방송 출연에 앞서, 이들은 최근 미국의 연예 대중지 피플(People)과의 독점 스튜디오 인터뷰를 통해 컴백을 앞둔 심경을 밝혔다. 수트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선 멤버들은 "다시 함께 하게 된 것이 낯설지만 무척 설렌다"라면서 "예전 팬들의 그 함성을 다시 듣고 싶다"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예전의 그 모습들은 사라진거 같으네요.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궁금하기는 합니다.


4. 열악한 연예계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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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틀맨의 갑작스런 죽음으로 다시 한번 열악한 연예계의 어둠을 이야기하는 기사입니다.

극소수 스타들의 성공과실 즉 엄청난 수입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대중의 환호 등만이 연예계의 전부인양 외부에 알려지고 있지만 연예인들을 둘러싼 연예계 환경은 극단적인 이윤추구와 산업논리 그리고 날로 심화돼가고 있는 생존경쟁, 이미지와 실제의 간극, 급격한 인기판도의 변화, 대중문화 예술인(음악과 연기에 대한 최선의 모색)으로서 치열한 고민, 연기와 노래의 한계, 특수한 직업 연예인의 특수성으로 인한 각종 질환 등으로 연예인들은 실제 힘든 생활을 하고 있다.

이제 이세상과 급작스럽게 결별한 터틀맨 임성훈도 “노래 부르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다”라고 말을 자주하곤 했지만 전소속사와 법정 분쟁과 기획사를 직접 꾸려야하는 힘든 고통을 감내해야했다.

이러한 문제는 故 임성훈만의 문제는 아니다. 모든 연예인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열악한 연예계 시스템과 환경으로 인한 고통을 안고 살아가고 있다. 연예인 자살 등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할 때만 연예계와 대중매체, 대중문화계는 외쳐왔다.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자고. 하지만 그때뿐이다.

악랄한 쇼 비지니스 세계에 대해서는 무척이나 말이 많았지요. 외국에서는 이런 영화들도 나왔었구요. 미드들에서도 종종 쇼 비지니스의 비애들을 직접적으로 혹은 간접적으로 다루는 경우들이 많았습니다.

화려해 보인다고 모든 것들이 화려하지는 않겠지요. 그들도 인간임에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성상 불이익을 감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개선할 부분들은 개선하고 정말 사는것 같은 삶이 되어야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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