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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방송을 통해 본 연예계 뉴스 03/31

by 조각창 2008.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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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중 옌예관련 뉴스들을 살펴볼까요? 다양한 뉴스들이 많은데 역시 배우 이동건 동생의 장례에 관한 소식이 눈에 먼더 들어오네요.


1. 한지혜, 이동건 동생 미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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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연인 관계였었던 한지혜가 이동건 동생의 마지막 길에 대한 미사에 참석했다고 합니다.

한지혜는 31일 오전9시부터 서울 대치동 성당에서 열리는 이모씨의 장례미사에 참석하기 위해 40분 이른 8시 20분께 미사 장소에 도착했다. 한지혜는 도착할 당시 검은 정장 차림에 조용하면서도 엄숙한 표정이었으나, 결국 미사도중 울음을 터뜨리며 큰 슬픔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올해초 오랜 공개연애끝에 결별하면서 팬들에게 큰 아쉬움을 남겼다. 하지만 이동건의 동생이 사망했다는 비보가 전해지자 한지혜는 28일 삼성병원에 차려진 빈소에 이어 장례미사까지 참석해 이동건을 위로하며 동료애를 보여주고 있다.


2. SBS 주말 드라마 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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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의 주말 드라마들이 맹활약을 했다는뉴스이네요. 한동안 주말 드라마를 보지 않아서 뭐라 말을 하기는 힘드네요.

토, 일요일 저녁 8시 50분부터 방송되는 ‘행복합니다’는 20% 초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다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 집계결과 지난 23일 25.5%, 29일 23.1%, 30일 25.7%를 기록하며 20% 중반대로 진입했다. ‘행복합니다’에 이어 오후 10시부터 방송되는 ‘조강지처클럽’은 23일 24.2%, 29일 23.2%, 30일 26.8%를 기록하며 역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다른 시간대보다도 이 두 드라마가 주말 오후 8시 50분부터 11시대까지 20%중반대의 안정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활약하고 있는 덕분에 SBS는 이 시간대를 장악할 수 있게 됐다. 예능프로그램의 부진으로 아픈 마음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는 시간이다.


3. 프로그램 제목 사연많다!

뭐든지 제목이 중요하지요. 어떤 제목을 쓰느냐에 따라 보느냐 안보느냐의 선택이 되기도 하니 말입니다. 작명가라도 부르는 것이 좋이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 그룹 신화의 에릭이 출연한다고 해 화제를 모은 KBS 2TV 예정작 <최강칠우>(극본 백운철ㆍ연출 박만영 가제)도 제작진이 고민하는 제목이다. 사실 <최강칠우>라는 제목 대신 <필살>(必殺)이라는 제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필살>의 어감이 일본적 색채를 보인다는 이유로 아직까지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주인공의 이름이 '강칠우'인데다가 극중 자객으로 나서는 인물이 에릭을 포함해 7명이어서 '칠우'(일곱명의 벗ㆍ七友)의 뜻도 내포해 <최강칠우>로 결정될 확률이 높다.

봄 개편으로 일요일 아침에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대결 노래가 좋다>는 원래 <여러분의 천만원 송>이었다. <여러분의 천만원 송>은 지난 설 특집으로 방송돼 좋은 반응을 얻었고 편성됐다.


4. 신애 몸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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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애에 대한 기사인데요. 최근 버라이어티쇼에 출연하니 다양한 기사꺼리들이 나오기 시작하나 봅니다.

신애는 "키가 큰 편이고 체격도 서인영 사오리 솔비에 비해 크다"면서 "실제 내 모습을 보면 실망감을 드러내는 분들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의 몸매를 비난한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때문에 맘고생이 심했다고 털어놨다.


5. 김정은 여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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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연예인 가족이야기이네요. 요즘 연예인들과 가족들은 세트처럼 이야기가 만들어지기 시작하네요. 헐리우드에선 이미 하나의 트랜드가 되었다고 하니 낯설일도 아니네요.

김정은은 이날 출연자인 이범수와 대화 도중 "초콜릿 첫 무대에서 내가 피아노 연주를 하며 노래를 부를 때 옆에서 플루트 연주자로 나왔던 사람은 사실 내 동생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범수는 "첫 방송에 온 가족이 총동원됐다"며 이서진까지 염두에 두는 뼈있는 농담을 해 관객에게 웃음을 줬다.

실제로 김정은은 첫 녹화 당시 일부 제작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에게 친 동생이 출연한다는 사실을 비밀로 하고 녹화에 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6. 임상아 남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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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백 디자이너로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전직 배우?인 임상아씨에 대한 이야기이네요. 외국인 남편에 대한 궁금증이 많은 듯 합니다.

30일 방송 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 - 경제야 놀자’에 나온 임상아는 낯선 이국생활의 어려움과 고국에 대한 애정을 털어놓았다. 현재 임상아는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 ‘상아 핸드백’을 통해 뉴욕 소호거리서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임상아는 외국생활 초기에 향수병 때문에 힘들었으며, 우울증에 걸리기도 했다고 전했다. 눈길을 끌었던 대목은 외국인 남편과 사는 모습.


7. 박미선도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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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이혼을 생각했었다는 박미선에 대한 기사이네요. 요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데요.

지난 29일 첫 방송된 MBC ‘명랑히어로’에서 프리랜서 선언 이후 오랜만에 친정에 정규 프로그램으로 복귀한 김성주 아나운서와 신정환, 김구라, 김국진 등과 MC로 호흡을 맞춘 박미선은 ‘가장 부러운 부부’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던 중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았다.

이혼의 아픔을 겪은 바 있는 김국진이 “연예인 부부는 모든 것을 감추고 살아야 한다”며 연예인과의 결혼 생활, 이혼 등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하자 박미선 역시 “연예계 잉꼬부부라는 것은 다 언론에서 만드는 것”이라고 응수하며 “나도 이혼을 생각한 적 있지만 사람들의 시선이 두려웠다”고 털어놓아 주위에 놀라움을 안겼다.

부부가 함께 라디오를 하니 많은 시간 함께 한다는 것은 부부들에게는 좋은 일이지요.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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