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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News 뉴스 브리핑

금권선거의 시작인가? 일반 직장인들 억대연봉은 가능한가?

by 조각창 2008.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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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도 하기전에 돈선거가 시작되는 건가요? 한나라당에게는 엄청난 악재를 만난것이겠구요. 상대당들에게는 호재가 될 수밖에 없지만 국민들은 심한 배신감과 정치하는xx에서 벗어날 수 없는 사건일 듯 합니다.


1. 금권 논란..술렁이는 정치권

한나라당에서 사고를 쳤습니다. 공식적인 선거전이 치뤄지기도전에 돈을 뿌리는 현장이 딱잡힌 김택기 후보. 참 어이없는 사건이지요.

한나라당 예비후보의 금품 살포 현장이 적발되면서 금권선거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한나라당은 문제를 일으킨 후보를 즉각 교체했지만 야권은 "차떼기 당의 본질이 드러났다"며 공세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돈으로 밖에는 할 수없는 후보자도 문제고 그런 후보자를 공천혁명을 들먹이며 내세운 한나라당은 더더욱 문제가 될 수밖에 없을 듯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악재가 쌓이는 한나라당으로서는 치명타가 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 억대연봉 직장인은 누구?

직장인으로서 억대 연봉을 받는 다는 것은 꿈에 가까운것이겠지요. 하지만 그 꿈을 이루며 지금도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분명있지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직장 근로자 1117만4872명 가운데 세전(稅前) 기준으로 월 1000만 원(연간 1억2000만 원) 이상을 받는 직장인은 모두 9만6324명(0.86%)인 것으로 집계됐다. 일부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가 포함되긴 했지만, 산술적으로는 직장인 116명 가운데 1명꼴로 1억 원 이상의 연봉을 받고 있는 셈이다.

역시 금융권이 가장 많다고 합니다. 산술적으로 나온것 보다는 한쪽으로 몰려있다고 보는 것이 옳겠지요. 누구나 꿈을 꿀 수는 있지만 너무 어려운 억대 연봉.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는 것은 있겠지요. 1%는 안되지만 받는 이들이 있으니 말입니다.


3. 총선후보 최고 부자와 최고 적자인생?

총선 후보가 완료된 상황에서 그들이 가진 재산에 대한 관심이 많습니다. 누구나 예측했던 현대가의 정몽준의원의 재산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금액으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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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정몽준 후보(서울 동작을)는 무려 3조6043억8075만원을 신고해 눈길을 끌었다. 정 후보의 재산은 2위 한나라당 김호연 후보(충남 천안을)가 신고한 1437억7757만원의 25배에 달했다. 3위는 인천 부평갑에 출마한 한나라당 조진형 후보로 819억1764만원을 신고했다.

재산신고액 최하위는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충남 홍성·예산)였다. 이 총재는 17대 대선 당시 채무 및 미지급금 144억5000여만원을 포함해 -120억5143만원을 신고했다. 이흥주 특보는 “신고 기준시점이 지난해 말이어서 대선 당시 차입금을 그대로 신고한 결과”라며 “2월 말 선거보전금을 받아 현재 채무는 20억원 정도 남았다”고 밝혔다. 2위 민주노동당 현애자 의원(제주 서귀포)은 -4억5921만원, 3위 무소속 유시민 의원(대구 수성을)은 -2억7091만원을 신고했다.

정치인들이기에 가능한 과다한 채무를 가지고도 사회활동이 가능하겠지요. 일반인들이 1억, 2억의 채무를 짊어지고 살아가기는 힘든데 말입니다. 아무튼 돈도 돈이지만 진정한 정치인이 좀 많이 나와야 할텐데요. 가능은 할지 모르겠습니다.


4. 교육계의 양성평등제

교육 공무원들도 일반 공무원들과 같아야 한다. 그리고 그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양성평등제'에 입각한 제도가 시행되어야 한다.


교원들이 특별대접을 받아야 할 이유란건 없지요. 당연하게도 동등한 입장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뭐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겠지요.


5. 한겨레 만평

이 한장의 그림만으로도 충분하게 현재의 이슈를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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