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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에릭 이런 모습이면 사극 충분해^^;; 그외의 연예인 가십

by 조각창 2008.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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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시간대에는 결혼소식이 네티즌들에게 인기로군요. 쇼 프로그램에서도 자주 나오던 아나운서인데요. 아나운서끼리의 결혼이라...그리 많이 보던 조합은 아니네요.


1. 김일중, 윤재희 아나운서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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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와 YTN 아나운서로 활동중인 이들의 결혼소식이 오후 시간대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군요. 큰 키에 쇼 프로그램에 나와서 허당승기이상의 모습을 보이더니 결혼 추카합니다.!!


다음달 19일 결혼식이라니 잘 사시기 바랍니다. 연예인들이 아니기에 그리 큰 부침이 있지는 않겠지요. 아무래도 윤재희 아나운서에 대한 정보를 찾고자 하는 네티즌들의 모습때문에 1, 2위의 모습을 보이고 있네요.


2. 에릭이 사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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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사극적이지 않은 에릭이 사극에 출연한다는 것은 정말 뉴스인데요..? 무협사극이라는 기사를 보니 이해가 가기도 하구요. 그런걸 보면 예전 에릭과 닮은 사진들을 봤을때는 이해 못할 것도 없어 보입니다.

에릭은 KBS 무협사극 <최강칠우>(극본 배군철, 연출 박만영)에서 주인공 의금부 나장(羅將)과 자객으로 살아가는 '칠우' 역을 맡았다. 에릭의 소속사 측은 "4월 중순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며,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출연하는 작품인 만큼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전했다.

미국 국적을 포기하고 군대를 가는 만큼 전역후 왕성한 활동하길 바랍니다.


3. 제이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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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을 내고 활동중이던 제이가 애인과 헤어졌다는 뉴스네요. 신곡도 어느정도 인기를 얻었던거 같은데..그리고 당당하게 애인에 대한 애정표현도 하더니 아쉽네요.

제이의 한 측근은 언론을 통해 "제이와 그의 연인이 최근 성격 차이 때문에 관계를 정리했다" 고 전했다. 이 측근은 "제이가 많이 힘들어 하다가 22일 미국으로 갑작스럽게 떠났다. 당분간 심경 정리를 위해 한동안 찾지 말아달라는 말만 남겼다"고 덧붙였다.

많이 힘들었나 봅니다. 실연의 아픔은 왕성한 활동으로 없애버리기 바랍니다.


4. 아이비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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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문제때문에 잠정적인 휴식기를 가졌던 아이비가 조만간 컴백한다는 소식이로군요.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이기는 한데요.

아이비는 현재 새 앨범에 대한 준비에 착수, 여러 변수가 존재하지만 6월께 컴백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효리 등 섹시 아이콘 가수들의 컴백 시기와 비슷해 이들의 대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그러나 아이비의 컴백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을 달구며 찬반 설전을 벌이고 있다.

다 좋은데 언제 이런 소식이 알려지고 얼마나 많은 네티즌들이 이 문제에 대해서 찬반 설전을 벌이는지는 모르겠네요. 단순한 영화제 평가보고서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이런식의 기사화는 기자들의 형식인가요?
거대 메니지먼트 회사에 소속되어 있으니 이젠 돈벌때가 되었지요.


5. 최송현, 오상진 아나운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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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아나운서가 맡고 있는 <상상 플러스>에서 하차할 것이라는 소식이네요.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지만 이럴 경우 그만둔다가 90%이상의 가능성이 있는 것이겠지요.


한때 큰 인기를 누렸던 <상상 플러스>도 더이상의 재미를 주고 있지 못하고 있지요. 아나운서가 문제는 아닌 듯 한데요...

오상진 아나운서의 출연료가 눈길을 끌었나 봅니다. 5개 프로그램에 20만원이라...
24일 방송된 MBC `지피지기`에 앤디와 함께 출연한 오상진 아나운서는 "현재 5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며 "총 출연료는 20만원 정도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박명수는 "이젠 단독으로 예능프로그램 게스트에 출연할 정도로 스타가 됐다"고 오상진 아나운서를 치켜세우자 "내가 출연료가 싸다보니 이 자리에 나온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 아나운서는 직장인이지요. 연봉은 따로 받고 추가 출연료가 그것이니 뭐 그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더 벌고 싶으면 프리 선언 하셔야지요. 많은 선배들이 그러고 있구요. 가십거리가 안되는 것들인데 프로그램의 힘인가요? 오상진 아나운서의 스타성 때문인가요?


6. 김가연 발언과 친한친구 DJ

탤런트 김가연이 개그맨 출신이라는 발언을 했네요. 그리고 MBC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인 '친한친구'의 새로운 DJ가 될 태연에 대한 소식입니다.

24일 방송된 SBS '대결 8대1'에 출연한 김가연은 함께 출연한 개그맨 정찬우를 가르켜 "개그맨 동기"라고 독특한 이력을 고백했다. 그녀의 깜짝 발언에 출연진인 솔비와 김희철 등은 믿지 못하겠다는 반응을 보였고, 이를 설명하려는 듯 정찬우는 "김가연과 1994년 MBC 개그맨 공채 동기다"라며 "김가연은 일 년 하다가 그만뒀다"고 사실을 확인 시켜 줬다. 하지만 김가연은 정찬우의 발언에 대해 "일 년이 아니라 3개월 하다 그만뒀다"며 재치있게 받아 치기도 했다.

4년 동안 이 자리를 지켜왔던 조정린이 내려서고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새로운 DJ가 되었다고 하네요.

태연은 최근 MBC 라디오국 봄개편에 따라 MBC FM4U '친한친구'(연출 김애나)를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조정린의 뒤를 이어 기존 DJ였던 강인과 진행하게 됐다. 태연 측 관계자는 "태연은 라디오 DJ를 맡아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라디오 DJ를 통해 그동안 TV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숨은 실력을 발휘, 친근감을 더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강인과 함께 한다고 하니 SM사단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 되겠군요. 그 시간대 청소년들이 많이 듣는다고 하니 남녀 청소년들에게 가장 어필할 수 있는 멤버가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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