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속 연예인 이야기 - 신봉선 가수로 성공 가능한가?

주말동안의 연예계 가십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역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었던 연예인들에 대한 평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1. 신봉선 가수로 데뷔

신봉성이 SBS <체인지>에 출연해 가수로 무대에 올랐다고 합니다. 점점 최고의 개그우먼이 되어가고 있는 신봉선의 꿈은 가수였다고 합니다.

신봉선은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 체인지'에서 여섯 번째 변신의 주인공이 돼 가수로 분했다. 이날 신봉선 편이 기존과 달랐던 점은 그간 '체인지'의 기본 형식이었던 단순한 '분장'이 아닌, '특별한 변신'에 도전했기 때문이다.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는데요. 분장은 실패하고 노래는 성공했다고 합니다. 뭐 그전에도 노래에 대해선 일가견이 있었지요. 과연 음반 출시도 될까요?


2. 윤현진 아나운서 열애

SBS 소식이 계속되네요. 윤현진 아나운서가 결혼 전제로 교재중인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

SBS의 간판 아나운서인 윤현진 아나운서는 현재 동갑내기 회사원 이 모씨와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윤 아나운서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 모씨는 미국 유학파 출신으로, 현재 전기부품업체인 중견기업 D사에서 근무하고 있다. 

조만간 좋은 소식이 들리겠지요.


3. 우리 결혼했어요에 대한 평가

연예인들의 가상의 결혼모습을 보여주는 MBC의 새로운 쇼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대단한 듯 합니다. 이에 대한 나름 분석글이 올라왔군요.

첫 번째로 제기된 문제점은 바로 MC의 역할이다. 현재 ‘우리 결혼했어요’의 메인 MC는 이휘재 김원희 이혁재, 세 사람이다.하지만 이 코너가 세 명의 MC를 둘 만큼 MC들의 역할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가에 관해서는 의문이다. 시청자들은 오히려 MC들로 인해 커플들의 신혼 생활 시청을 방해를 받는다는 입장이다.

개인적으로는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이긴 합니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어 케이블식의 아이템이 공중파에 정착할 수 있을지 지켜봐도 좋을 듯 하네요.


4. 1박 2일 주막 버라이어티 장악하나?

1박 2일 관련 수식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을 보면 주말 버라이티를 장악하고 있었던 <무한도전>을 뛰어넘는 건가요?

'허당' 이승기가 눈물 콧물을 쏟으면서도 팀원을 위해 인내심을 발휘해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다.

설마...시청자들이 감동까지야 했겠습니까..??만은 그만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는 의미이겠지요. 여러형태로 재생산되고 있는 것을 보면 1박 2일의 인기 검증이되겠지요.

천하장사 강호동은 맵고 시큼한 맛에 몸부림을 치는 반면, 이명한 PD는 너무도 덤덤하게 맛을 전혀 못 느끼지 못하는 사람처럼 어묵과 레몬을 먹으며 여유있게 휘파람을 부는데 성공했다.

PD의 먹성까지도 뉴스꺼리가 되는걸 보면 정말 인기가 있는거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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