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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유재석 나경은 부부 둘째 임신 축하 쏟아진다

by 조각창 2018.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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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첫 아이를 가진 지 8년 만에 둘째를 임신했다고 한다. 아직 임신 초기라 조심해야 할 것이 많은 상황일 것으로 보인다.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두 사람의 임신 소식이 대중들에게 큰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왜 대중들은 이들의 임신에 이렇게 큰 관심을 보이고 있을까?


결론은 너무 당연하다. 그저 연예인의 가십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 대상이 유재석이기 때문이다. 유재석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선한 사람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과 사랑은 그래서 크고 깊을 수밖에 없다. 그런 유재석에게 둘째가 생겼다는 말에 모두가 자기 일처럼 관심을 가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나경은이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다. 아직 초기라 조심스럽다. 유재석도 기뻐하고 있다"

유재석의 소속사인 FNC 측은 나경은이 현재 둘째를 임신한 상태라고 밝혔다. 초기라 조심스러운 상태라는 말 속에 행복이 가득해 보인다. 그만큼 원했던 아이라는 점에서 이 소식에 유재석도 기뻐하는 것은 너무 당연해 보인다. 방송에서도 여러 차례 둘째 이야기를 하기도 했었으니 말이다.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는 2008년 7월 결혼했다. 세기의 결혼이라고 불리며 큰 화제를 모았던 이들의 결혼이 벌써 10년이나 되었다. 2010년 아들 지호를 낳으며 화목한 가정의 전형을 보였던 이들 부부는 여전히 행복하다. 그리고 결혼 10년이 되어 둘째를 임신한 셈이다. 

오래 전부터 바랐던 둘째라는 점에서 이들 부부가 얼마나 행복할지 당연해 보인다. 이들 부부가 아닌 대중들마저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상황인데 말해서 무엇 할까?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스타는 이렇게 개인적인 일들마저 함께 나누고 축하해주는 일로 확대된다. 

그동안 쌓은 덕이 이런 경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연예인들이 어떤 삶을 살아야 할 지는 유재석이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유재석은 자타공인 국내 최고 MC다. 이런 지위는 여전히 유효하고 앞으로도 꾸준하게 이어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큰 돈을 버는 성공한 유재석이지만 항상 낮은 자세를 보이며 생활한다. 술도 하지 않는다. 자신에게는 누구보다 철저하다. 너무 철저해서 주변에 있는 사람들조차 불편해 할 정도다.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 못한다는 말이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만큼 자신에게 철저하니 대중들은 유재석은 사랑하고 존경한다. 그럴 수밖에 없다. 존경할 수 있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연예인을 존경하는 일은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직업에 귀천도 사라져가는 세상에서 연예인이라고 사회적 존경을 받는 일이 이상하게 다가올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SNS도 거의 하지 않는다. 유재석만이 아니라 아내인 나경은 역시 대외 활동은 거의 하지 않은 채 육아에만 집중하고 있다. 그리고 그 흔한 SNS을 통한 자랑질 같은 것은 존재하지도 않는다. 철저하게 아이의 익명성을 보호하면서도 가족적인 이들 가족에게 새로운 가족이 추가 된다는 사실은 그래서 모두에게 환영을 받는다. 

너무 철저해서 힘들 법도 한 유재석의 삶. 하지만 그게 곧 자신을 사랑해주는 모든 이들을 위한 최선이라 생각하는 이 남자. 이제 둘째 아이를 가진 아버지가 된다.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그의 그 바른 삶은 존경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다. 자신에게 철저하고 타인에게 관대한 유재석과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은 그래서 큰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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