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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xed/News 뉴스 브리핑

김태희도 다큐멘터리 참여한다!

by 조각창 2008.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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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스타들의 다큐멘터리 참여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최근에 방송되어 큰 인기를 얻었었던 MBC의 <갠지스>에서는 김용만의 나레이션이 화제가 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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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이자 MC인 김용만이 지난주 방송된 MBC 3부작 다큐멘터리 ‘갠지스’의 내레이션을 맡은 데 이어 19일 KBS 1TV에서 방영되는 수요기획 ‘돌아갈 수 없는 땅 바그다드’는 배우 김태희가 목소리를 맡았다. 주말 사극 ‘대왕 세종’에서 태종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김영철은 지난 6일 KBS1 다큐 ‘600년의 비전, 국새’를,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에 출연한 배우 김정은은 지난달 20일 ‘수요기획’의 ‘금메달을 향해 뛰어라 대륙의 올림픽 꿈나무들’의 내레이션을 맡은 바 있다.

김용만외에도 CF스타인 김태희도 목소리를 통해 다큐멘터리에 참여를 하는데...바그다드와 얼마나 궁합이 맞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방송이 될 예정이니 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지난달에 방송되었었던 다큐멘터리에 참여했던 김정은의 경우는 <우생순>을 통해 새로운 연기인생을 맞이했고 그 연장 선상인 다큐멘터리의 참여는 무난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예인들의 다큐멘터리 참여가 과연 적절하다고 보시는지요? 개인적으론 다큐멘터리를 좀 더 대중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자구책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됩니다. 우선 다큐멘터리 하면 재미없다란 편견이 가득한 상황에서는 어떤 방법으로도 대중들이 다큐를 볼 수 있도록 만들 방법들이 없습니다. 대중들에 인기있는 연예인들을 통해 다큐를 볼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은 단계별 과정으로서 좋은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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