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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화제가 되고 있는 연예인들 가십

by 조각창 200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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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연예계, 스포츠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면 뭐가 있을까요...

1. 상근이 단독 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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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상근이가 단독 CF를 찍었다는 기사가 돋보이는 상황은 역시 공급과 수요의 법칙에서 상근이는 살아남은 것이겠지요. 출연료도 만만찮은 금액을 받았군요.

상근이는 방향제 CF 외에도 꾸준히 CF 출연 제의를 받고 있다. CF 출연료도 대폭 상승했다. 당초 상근이의 CF 출연료는 500~1,000만원 수준이었다. 상근이측 관계자는 “정확한 출연료를 밝힐 수는 없지만 최근 상근이의 몸값이 많이 올랐다. CF 섭외 요청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2. 드라마 전성시대 각 방송국 드라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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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드라마. 그래서 그런지 각 방송사들은 드라마에 사활을 걸었다고 해고 과언이 아니지요. 주말 드라마에는 '어머니'가 있다는 기사가 있네요. 어머니가 주목 받고 있다는 것은 가족의 중요성이 강조된 가족 드라마가 있다는 이야기이겠지요.

그 중심에는 KBS2 '엄마가 뿔났다'에서 김한자 역을 맡고 있는 탤런트 김혜자와 SBS '조강지처 클럽' 안양순 역의 김해숙이 있다. 김한자와 안양순, 이들 어머니의 공통점은 가족 걱정에 가슴앓이하며 한 평생을 보내야 한다는 것. 

월화 드라마의 강자라는 MBC의 이산은 당연한 수순처럼 연장 방송에 들어간다는 소식이군요. 기존 60부작이 16부 더 연장되어 76부작으로 종영된다고 하네요. 6월 달이나 되어야 끝이나겠군요.

당초 60부작으로 기획된 드라마 '이산'은 연장 여부를 확정 지은 지 오래지만 연장 횟수를 두고 최근까지 출연진 및 제작진과 의견 조율이 이뤄졌다. 특히 연장 조건의 일환으로 이서진, 한지민을 포함한 출연진 및 제작진 일동은 드라마 종영 후 특별 포상 휴가 및 상당액의 인센티브 지급을 약속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드라마 한 편이 다시 시작되는군요. SBS에서 고현정을 주인공으로 한 새로운 드라마에 대한 뉴스입니다.

고현정은 5월 방송 예정인 SBS TV 수목극 '대물'(극본 유동윤, 연출 김형식)의 여주인공인 서혜림 역으로 캐스팅돼 '퀸 메이커'로 이미 캐스팅된 톱스타 권상우와 호흡을 맞춘다.
고현정과 권상우라는 빅카드는 충분히 매력적인데요. 역시나 문제는 내용이 되겠지요. 어떤 내용의 드라마이냐에 따라서 아무리 대단한 스타가 나온다 해도 흥행은 달라지지요. 최근 권상우 주연의 드라마는 그리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 못했었지요.


3. 스타와 매니저의 세계를 그린 '온 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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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방송을 만드는 중심에 들어가 그들의 모든 것들을 극화시켜 낱낱이 보여준다는 컨셉때문인지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그 바닥에서 사용되는 용어들에 대한 관심도 많은 듯 합니다.

니마이와 삼마이:주연급 배우를 가르키는 '니마이'와 조연이나 삼류급 연예인을 가르키는 '삼마이'. 일본 전통연극 가부키에서 주연급 미남을 가르키는 단어 니마이메(二枚目·にまいめ)와 조연급 배우 '산마이메(三枚目, さんまいめ)'가 어원이 됐다.

앞서서도 이야기 했든 연예계의 이야기를 다루다 보니 그 바닥 사람들의 관심도 제법 있는 듯 합니다. 실재와 드라마는 얼마나 닮았는지 비교해보는 기사로군요.

드라마에서 범수씨가 방송국에 가서 캔커피 돌리고, 배우가 하기 힘든 대역을 직접 연기하는 것을 봤는데, 짠하더라. 하지만 오버스러운 점도 없진 않았지. 스타일리시한 이범수의 정장 스타일은 요즘 매니저 트렌드와 비슷한 것 같아. 작가가 연구를 많이 한 게 느껴지더군. 전체적으로 80% 이상은 현실에 가까운 것 같다.


4. 조인성 일본에서 극빈급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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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한도전>을 통해 TV 브라운관에 모습을 보였던 조인성에 대한 기사도 떴군요. 일본 팬미팅 때문에 간 일본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았다는 기사입니다.

싸이더스HQ측은 "공항측에서 수십명의  경찰과 경호원을 투입해 인명사고는 없었다"면서 "조인성에게 어린이들이 꽃을 전달하는 이벤트를 벌이는 등 국빈급 환대를 받았다"고 전했다.


5. 다큐멘터리의 모범답안

MBC에서 방영되었던 '갠지스'가 어제 3부로 막을내렸는데요. 첫 방송부터 즐거운 이야기들이 많았었는데요. 역시 다큐멘터리도 잘 만들면 많은 분들이 즐거워 한다는 평범한 진리를 일깨워준 사례가 되겠네요.

사실 인도는 두 얼굴의 나라다. 가난과 지저분함 뒤로, 상인의 나라이며 IT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강국인 것. 여기엔 전통 자이나교가 자리잡고 있었다. 살생을 하지 않고 비폭력을 신봉하는 이 자이나교는 인도 경제력의 큰 힘이 됐다. 전체인구의 0.4%가 국가 세금의 1/3을 낸다는 게 이날 방송 이야기고 보면 과언이 아니다.


6.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은 여명의  비밀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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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고 합니다. 여명의 결혼과 함께 피앙새가 누구인가에 대한 궁금증이 대단해 보입니다. 바로 그녀는


인기모델을 배우자로 삼우셨군요. 자알 사시길 바랍니다.


7. 박찬호 열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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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인 박찬호가 중국에서 프로야구 시범 경기를 하고 있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을텐데요. 호투를 하던 날 뒷뉴스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경기 후 자신을 보러 경기장을 찾은 한국 팬들을 중국 공안이 막아서자 박찬호는 팔을 뿌리치며 팬들 곁으로 다가가는 과정에서 실랑이가 벌어 진 것.

중국 공안과 팬들, 박찬호 사이의 작은 실랑이는 다저스 관계자들이 16일 경기장에서 다시 사인회를 가지는 것으로 일단락됐지만 이번 사건으로 박찬호의 애국심과 각별한 팬 사랑이 부각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사인을 받기 원하는 한국인들에게 다가가는 찬호를 중국 공안이 막아서면서 일이 벌어졌다고 하네요. 이일로 작은 실랑이가 있었다고 하구요. 박찬호의 부활을 바라고 믿는 팬으로서 올 해 화려한 재기로 지친 국민들에게 희망의 메세지를 던져주길 바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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