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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Fixed/Gossip Lank 가십 랭킹쇼

방송 프로그램으로 바라본 연예계 가십!

by 조각창 200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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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주요 연예계 이슈들은 역시 어제 나왔던 방송의 모습들에 대한 관심들이네요.


1. 다시 돌아온 수와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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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쌍둥이 형제 가수들은 대단했었지요. 길거리에서 노래를 부르던 이들이 최고의 가수가 되는 과정도 드라마틱 했지만 그 이후 안상진의 괴한 습격에 의한 부상으로 오랜시간동안 활동을 하지 못했었지요. 그런 수와진이 <도전 1000곡>이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합니다.


2. 가인과 G드래곤 혹시 연인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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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브라운 아이즈 걸스의 가인에 대한 소식이네요. 역시나 어제 방송되었던 <스타 골든벨>에서 밝혀졌다고 하지요.


MC들은 "그렇다면 빅뱅 아니냐"며 추궁했다. 가인은 "왜그러세요. 제발 도와주세요"라며 진땀을 뺐다. 이에 "G드래곤이냐"는 지석진의 질문에 가인은 "아니에요 아니에요 맞습…네"라며 대답을 흐렸다.

뭐 젊은 연인들의 탄생은 즐거운 일이이지요. 맘껏 연애하시기를....음..이거 <빅뱅>팬들에게 습격당하는거 아닌감...


3. 남규리 전 매니저와 1700만원에 합의

이게 무슨 소린가 하고 클릭해보니...전속계약 위반에 대한 것이었네요.

이번 소송 사건은 박 씨가 지난 2005년 10월 남 씨와 계약을 체결하고 5000만 원을 투자했다가 다음해 1월 남 씨가 방송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요청해 계약을 해지했다. 그러나 남 씨가 여성 3인조 그룹 씨야의 멤버로 활동하기 시작하자 소송을 낸 사건이다.

자알 해결하겠지요.

4. 김태희는 12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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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했습니다. 역시 김태희는 CF와 관련된 뉴스만 나오는군요. 음..수입은 좋겠으나 오래가는 배우가 되기위해서는 연기연습에 매진해 주면 어떨까요?

이 CF를 접한 시청자들은 “소이가 안쓰럽긴 하지만 역시 김태희다” “김태희가 소이 옆에 있으니 키도 커보인다”며 다양한 소감을 전했다.
다 좋은데 이런 광고 모니터링 하면서 소감을 밝히는 시청자는 누구란 말인가요? 기자 주변의 친구나 같은 기자들과의 이야기에서 나온거는 아니겠지요???

5. 정형돈의 족발 슬램

형돈이는 뉴스보도에서도 이런식인감? 클릭해보니 정형돈의 이야기는 블로거들의 타이틀로만 보이고 정작 뉴스 보도에는 무한도전과 여기 출연한 조인성에 대한 이야기 뿐이네요.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3월 15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조인성의 출연에도 불구하고 전국기준 21.7%로 지난 주 3월8일 인도특집 21.8%에 비해 0.1%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및 이날 전체 오락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에 해당한다.
형돈이는 기자들하고도 서먹한건가? 난 개인적으로 괜찮던데...어허...이 시청률을 보며 하하가 조인성을 이겼다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요...조금 아쉬운 <무한도전>이었지요. 뭔가 재미를 끌어내기에는 한계가 보였던 방송분이었습니다.

6. 이효리 발언?

뭐 개인적인  느낌이기는 하지만 점점 막장으로 가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 스타라 봅니다. 그녀의 모든 일상을 보여준다는 MTV의 <오프 더 레코드>라는 방송에서 나왔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러자 이효리는 김태희에 대해 "아~ 먹어도 안찌는 질이구나. 어쩐지"라고 부러워했다. 잠시 뭔가 생각하던 이효리는 코디네이터에게 "그럼 전지현은 어때?"라고 물었다. 코디네이터는 "다른 연예인들은 이렇게 안 먹어요. 콩 같은 거 먹고..."라고 답했다.

뭐 스타가 한마디 하는 것도 일반인들에게는 이슈가 되는 법이니 말입니다. 그저 그들의 일상의 가십들인데 말입니다.


7. 송일국 부인

송일국보다는 송일국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가 봅니다. 어제 결혼한 송일국에 대한 소식은 어제도 올라오긴 했는데 오늘은 그의 부인에 대한 관심이 높은가 봅니다. 비공개 결혼이라 더욱 그런 듯 하네요.

현직 판사로 있다는 신부.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송일국 폭행사건. 잘 해결하시고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8. 강수정 동화속 웨딩

강수정이 홍콩에서 결혼식을 올렸지요. 뭐 신랑이 홍콩에 살고 있으니 당연히 그곳에서 올리는 것도 순리일 듯 합니다. 요즘처럼 기자들을 격리시키는 결혼식으로서는 적절한 방식으로도 보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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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정의 결혼식에 참석한 한 지인은 현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웨딩드레스를 입은 강수정의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웠다. 드레스 보다 돋보였던 것은 행복에 겨운 미소였다"며 예식의 분위기를 전했다.

재정적으로 풍족한 남편만났으니 이혼하지 말고 잘 사시길 바라오.

9. 아나테이너란  말이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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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조수빈이 말했다네요. 개인적으로도 호감이 가는 아나운서인데요.. <영화가 좋다>라는 프로그램을 맡았지요.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음...출산때문에 임시로 맡은 것 같기는 하지만 오래 했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나운서가 자신의 스타성을 보여주고, 대중들에게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게 됐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아나테이너'라는 말 자체는 싫어요. 아나테이너가 마치 가장 성공한 아나운서를 지칭하는 말처럼 포장되는 부분은 경계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나운서 고유의 영역 안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10. 이봉주  우승이 아닌 8위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해 우승을 노리는 이봉주의 2008서울국제마라톤 대회에서 우승이 아닌 8위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그의 나이를 고려하면 이번 올림픽이 마지막이라고 하는데...

이봉주는 이날 기록과 순위에서 기대에 못미쳐 4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2008베이징올림픽 메달 작전에 차질을 빚게 됐다. 자신의 39차례 풀코스 도전에서 37번째 완주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세계 4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케냐의 새미 코리르라는 선수가 차지했다고 합니다. 워밍업이니 베이징 올림픽에서 이봉주 선수의 마지막 올림픽 대회를 화려하게 마무리 하시기 팬으로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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