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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이시영 조승현 결혼 소식에 축하가 쏟아지는 이유

by 조각창 2017.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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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영이 결혼을 한다고 한다. 며칠 전에도 결혼이야기가 나왔지만 소속사에서는 확정되지 않았다는 주장만 했다. 하지만 오늘 이시영이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그녀의 결혼은 확정되었다. 이시영의 상대는 요식업계에서는 이미 널리 알려진 조승현이라고 한다. 


이시영이 열애를 하고 있다는 사실은 이미 밝혔다. 한참 주가를 올리던 상황이어서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잘 연애를 하는 듯했던 그녀가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시영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축하를 보내는 것은 그만큼 그녀가 잘 살아왔다는 의미가 될 것이다. 


"저는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 좀 갑작스럽지만 드라마가 끝나자마자 가족들과 상의하고 결정을 내리게 됐다"


"이렇게 갑자기 예식 일정을 잡은 이유는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다. 양측 가족 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 30일에 올리기로 했다"


이시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올 가을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갑작스럽게 이런 결정을 내리게 된 이유는 자신이 현재 4개월을 바라보는 14주차 예비 엄마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임신을 한 상황에서 빠르게 결혼식을 올리게 되었다는 것이다. 


양측 가족 분들과 상의 끝에 결혼식은 9월 30일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신을 한 채 드라마를 촬영하고 있었다고 보인다. 그리고 음식 프로그램에서 하차를 결정한 것 역시 임신과 결혼이 이어졌기 때문일 것으로 보인다. 서로 좋아 만나고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점에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시영의 예비 남편인 조승현 대표는 외식업체를 운영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20대부터 외식 사업에 뛰어든 후 영천영화, 팔자막창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성공시킨 젊은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요식업 성공을 발판으로 골프 사업도 확장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사업을 확장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는 조승현 대표와 이시영의 연애는 지난 해부터 시작되었다. 지난해 8월부터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교제 한 달 만에 언론을 통해 밝히기도 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이시영과 조승현의 사이는 이제는 부부가 될 준비를 마쳤다. 


조승현 대표는 다수 연예인들과 친분이 있는 것으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조 대표가 운영하는 영천영화에 가보면 연예인들의 사진과 사인이 가득하다. 그리고 방송 출연을 적극 홍보하는 자료들이 인테리어가 되어 있을 정도다. 이시영이 샐러드 전문점을 연 것 역시 조승현 대표 때문이었다고 하니 흥미롭기도 하다. 


이시영은 여배우로서 최초로 복싱 선수로 활동을 하기도 했다. 복싱을 너무 좋아해 실제 배우 생활을 일정 기간 쉬면서 국가대표 선수로 뛸 정도였다. 자신의 얼굴이 망가질 수도 있는 상황에서 복싱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의 찬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여배우라는 이유로 일부에서는 복싱 선수로서 특혜를 받았다는 주장도 있었다. 하지만 아무런 노력 없이 그런 결과를 받을 수는 없다. 코까지 부러지는 상황까지 맞으면서도 최선을 다해 자신이 선택한 복싱에 집중했다는 것 만으로도 대단했다. 그런 그녀가 복싱 선수를 마감하고 다시 배우로 돌아온 이시영은 그래서 더 큰 찬사를 받을 수밖에 없었다.  


일부에서는 이시영에게 돈 보고 결혼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하는 이들도 있다. 하지만 이시영 역시 많은 돈을 벌었다. 자신의 건물도 가지고 있고 여배우로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에서 돈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닐 것으로 보인다. 


이시영의 결혼 소식에 많은 이들이 큰 축하를 받는 이유는 그만큼 잘 살아왔다는 의미일 것이다. 쉽지 않은 도전들을 해왔던 이시영은 그렇게 자신에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해왔다. 최선의 노력을 해 원하는 결과를 찾아갔던 이시영에게 많은 박수를 보내는 이유는 너무 당연해 보인다. 결혼 후에도 배우로서 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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