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ntertainment/스타

윤진서 결혼과 박하선 임신, 여배우들에게 4월은 행복이다

by 조각창 2017. 4. 25.
728x90
반응형

윤진서가 오는 4월 30일 결혼을 한다고 한다. 서핑이 좋아 제주도로 집까지 옮긴 윤진서는 그렇게 서핑을 하다 만난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다. 서핑 주말 강사였다는 남자와 연인이 되었고 이제는 결혼을 해서 평생을 함께 하게 되었다. 서핑이 맺어준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셈이다. 


서핑이 국내에서도 많이 취미 생활로 이어지며 자주 접하게 된다. 애프터스쿨 출신의 가희 역시 서핑을 하는 남자와 만나 결혼을 했다. 가희에 이어 윤진서도 서핑으로 맺어진 인연이 결혼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여유가 느껴지는 이 취미가 이제는 새로운 풍속도도 만들어주는 듯하다. 


"윤진서가 4월 30일 결혼한다"


"예비 신랑은 같은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나게 된 또래로, 3년 간의 열애 끝에 서로를 향한 사랑과 믿음을 바탕으로 인연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제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고 있는 윤진서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따뜻한 관심과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


윤진서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그녀가 오는 4월 30일 결혼을 한다고 밝혔다. 취미 활동을 하다 만난 또래로 3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tvN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에 대해 밝힌 적이 있었다. 서핑을 하다 만났다고 밝힌 그 남자친구와 결혼을 한다. 


강사에게 서핑을 배우다 결혼까지 이어지게 된 셈이다. 윤진서가 과거 공개 연애를 했던 이도 프로야구 선수였던 것을 보면 그녀는 스포츠를 좋아하는 남자가 이상형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취미가 생활이 되고 사랑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이제는 결혼까지 하게 된 윤진서는 모든 것을 다 얻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하다. 


"박하선-류수영씨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


"가족들이 모두 기쁜 가운데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앞으로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


박하선 측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그녀가 임신을 했음을 밝혔다. 2년 열애 끝에 지난 1월 결혼을 한 박하선 류수영 부부는 이제 부모가 될 준비를 하게 되었다. 드라마 '트윅스'를 통해 연인이 된 두 사람은 2년 열애를 이어갔다. 이들의 열애 모습은 지하철 등 일상의 공간에서 많이 발견되고는 했다. 


평범한 그들의 데이트는 그래서 더 큰 감동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수수했던 그들의 연애는 그렇게 조용하지만 행복한 결혼으로 이어졌다. 스몰웨딩이었지만 그 누구보다 행복했던 그들의 결혼식은 사진 하나 만으로도 충분히 드러날 정도였다. 


결혼 후에도 예뻤던 이들에게 축복이 찾아왔다. 최근 류수영이 '해피투게더'에 출연해서 보여준 모습은 행복 그 자체였다.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성을 떠나 그들의 신혼은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할만한 평범함 속의 행복이었다. 이제 그들에게는 둘을 꼭 닮은 아이가 태어날 예정이다. 


두 여배우의 결혼과 임신 소식은 반갑다. 4월 이른 여름이 찾아오는 듯 더운 날씨에 그들의 행복한 소식은 잠시나마 행복해지게 만들어 주는 소식이다. 사랑하기 좋은 날씨에 누군가는 결혼을 하고, 어떤 이는 새로운 가족을 만날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이들이 영원히 행복하기를 많은 이들은 바라고 응원한다.


                                                               [글이 마음에 들면 공감 눌러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