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또 다른 시선으로 Another View
Entertainment/스타

주원 보아 열애 인정 의외의 궁합이 반가운 이유

by 조각창 2017. 1. 18.
728x90
반응형

주원과 보아가 열애 중이라고 한다. 둘이 연애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 이들이 거의 없었다는 점에서 의외로 다가올 수밖에는 없다. 접점이 무엇인지 그게 궁금할 정도로 둘의 열애 소식은 많은 이들에게 사실일까? 하는 의구심 먼저 들게 할 정도니 말이다. 


아이돌의 조상 중 하나인 보아는 최근 연기자로서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어린 나이에 데뷔를 해서 일본 시장까지 완벽하게 사로잡은 보아는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가수만이 아니라 이제는 배우로서 가능성도 드러내기 시작했다. 최근 작품인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의외로 안정된 연기를 보여주기도 했다. 


"주원이 보아와 교제 중인 게 맞다. 자세한 교제 기간 등은 배우 개인적인 거라 따로 확인하지 않았다"


주원 소속사는 보아와 교제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둘이 만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두 사람의 교제 기간 등은 잘 알지 못한다고 했다. 둘이 사귀는 것은 분명하지만 그들의 사생활을 공개할 의무는 없다는 것이다. 남녀가 만나 사귀는 것이 중요하지 그 과정을 굳이 밝힐 이유는 없다는 식이다. 


보아와 주원은 영화나 운동 등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친해졌을 것이라는 이야기는 했다. 두 사람이 서로 관심사가 비슷해 자주 만나게 되었고, 그렇게 연인이 되었다는 주장이다. 물론 남녀 만남이라는 사실은 당사자가 아니면 알 수가 없다. 객관화 시킬 수도 없는 문제니 말이다.


"주원과 현재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음악,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갖게 됐다"

보아의 소속사 역시 둘이 열애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했다. 그들이 연인이 된 이유를 음악이나 연기 등 공통 관심사가 많아 호감을 가지게 되었다고 했다. 앞서 주원 측의 영화나 운동까지 겸해지면 둘의 취미 생활 들이 무척이나 많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을 듯하다. 


관심사가 비슷하면 호감을 가질 수밖에 없다.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과 소통이 가능해지면 당연하게도 가까워질 수밖에는 없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두 사람의 연애는 일반적인 공식의 연장일 뿐이다. 누군들 사귀는 사람들이 이런 과정이 없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주원은 어린 나이부터 연기력을 인정받은 인물이다. 최악의 드라마라고 불렸던 '용팔이'를 통해 대상을 받았다는 것 만으로도 주원의 존재감은 명확하니 말이다. 뮤지컬을 통해 세상에 자신을 알렸고, 그렇게 드라마에서도 연기력을 인정받은 주원은 많은 여성 팬들의 사랑을 받은 인물이기도 하다. 


보아는 말이 필요 없는 스타다. 그녀는 성인이 되기 전에 이미 모든 것을 얻었을 정도로 엄청난 성공을 거둔 존재이기도 하다. 일본에서 활동하던 시절 열애설이 터지기는 했지만, 국내에서 보아의 열애설은 그동안 언급되지 않았었다. 그런 점에서 주원과 보아의 열애는 의외의 궁합으로 다가온다. 


대중들이 주원과 보아의 열애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큰 적이 없는 둘의 열애는 어쩌면 당연함으로 다가온다. 오랜 시간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존재이자 스타로서 좋은 일들도 많이 했었다는 점에서 둘의 열애는 진심으로 환영하는 이들이 많다. 군 입대를 해야 하는 주원이 입대와 함께 이별이 아닌 영원한 사랑을 보아와 할 수 있을지 우려가 되기는 하지만, 분명 둘의 열애 소식은 반갑다. 


                                                                 [글이 마음에 들면 공감 눌러주세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