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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최원영 심이영 임신 소식이 반가운 이유

by 조각창 2017.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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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과 심이영 배우 부부가 둘째를 임신했다고 한다. 요즘 골치 아픈 이야기들만이 가득한 상황에서 행복한 이야기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둘 모두 현재 드라마에 출연 중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을 더욱 크게 하고 있다. 최원영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심이영은 '솔로몬의 위증'에 출연 중이다. 


부부 사이에는 이미 딸이 하나 있다. 보는 순간 가족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닮은 이들의 사진 한 장 만으로도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들 정도로 행복한 모습이었다. 연기를 하다 만난 두 사람이 결혼을 하고 그렇게 한 가족을 만들어가며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는 그들에게는 또 다른 축복이 찾아왔다. 


안녕하세요, 크다컴퍼니 입니다. 


금일 저희 소속 배우 심이영의 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심이영 씨는 현재 임신 3개월 째로 현재 출연 작품 촬영 중 임신 사실을 알았으며 임신 초기라 조심스러웠지만 평소 본인의 꾸준한 건강 관리와 제작진들의 배려로 건강 상 큰 무리 없이 촬영 중입니다.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촬영에 임할 것이며, 드라마가 끝난 후 태교에 전념할 계획입니다. 많은 분들의 주신 사랑에 행운이 찾아 온 것 같아 감사하다는 말씀 꼭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심이영의 소속사인 크다컴퍼니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심이영은 현재 임신 3개월 째라고 한다. '솔로몬의 위증' 촬영을 하는 와중에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다고 한다. 임신 초기라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평소에 건강 관리를 해왔고, 제작진들이 배려를 해서 큰 무리 없이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신 3개월인 심이영은 현재 촬영 중인 '솔로몬의 위증'이 끝나면 태교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한다. 함께 하는 것 자체가 행복한 가족의 모습을 보는 것은 흐뭇하다. 내 가족이 아니라고 해도 행복한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그 행복을 전달하기 때문이다.


"배우 최원영이라는 사람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이 많은 사람이고 열정이 가득한 사람이다. 전부 다 멋있다. 날 행복하게 만드는 건 남편 최원영과 아이다"

심이영은 지난 해 5월 bnt와의 화보 촬영을 하는 자리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하는 과정에서 남편 최원영에 대한 언급도 했다. 그가 바라보는 남편은 아직 보여주지 못한 것들이 많은 사람이다. 열정이 가득하고 멋진 남자라는 심이영의 발언은 결국 최근 드라마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과 '화랑'을 통해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남편 최원영에 대한 시각을 보면 심이영이 어떤 사람 인지가 잘 드러난다. 물론 쇼윈도 부부가 많은 연예계에서 말을 그대로 믿기는 어렵다. 하지만 둘째 임신을 한 이들의 부부 관계를 의심할 이는 없을 듯하다.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이 이렇게 따뜻한데 행복하지 않을 수 없으니 말이다. 


엉망인 대한민국은 여전히 뉴스가 드라마보다 더 관심을 받는 시절이다.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리고 뉴스에 관심을 가져야만 할 정도로 현재 우리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저 보는 것 만으로도 흐뭇해질 수 있는 기사들은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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