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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송해 악성 루머 강력 대처가 당연한 이유

by 조각창 2016.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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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해가 뜬금없이 포털 사이트 1위에 올랐다. 왜 그런지 알 수 없었는데 그 이유가 섬뜩하다. 말도 안 되는 악플이 모두를 놀라게 했으니 말이다. 다른 것이 아니라 송해가 사망했다는 말도 안 되는 루머가 떠돌았다. 당연하게도 이는 그저 루머였다. 


"송해 선생님은 전혀 아무 일도 없고 무탈하시다. 평소대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인터넷을 찾아봤는데 어디에 올라온 것인지 확인이 잘 안되고 있다. 누가 이런 장난을 친 것인지 모르겠다"


송해 측은 루머에 대해서 황당하다는 반응이었다. 송해는 전혀 아무 링 없고 무탈하다고 밝혔다.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송해 측은 이런 말도 안 되는 루머의 출처를 확인하려 노력하고 있지만 어디에서 올라 온 것인지 확인이 잘 안 되고 있다고 한다. 


어느 곳인지 알 수는 없지만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송해가 사망했다는 루머가 떠돌았다. 당연하게도 많은 이들이 놀랄 수밖에는 없었다. 왜 누가 무엇을 위해 이런 말도 안 되는 악성 루머를 퍼트린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최선을 다해 자신의 일을 즐기는 그를 무슨 이유로 그런 것인지 황당하기만 하다. 


루머는 다양할 수 있다. 누구에게나 나올 수 있는 루머들이니 말이다. 특히나 연예인들에게는 루머들이 일상이기는 하다. 그 중에는 진짜로 밝혀지는 것도 있지만, 말도 안 되는 터무니 없는 것들이 태반인 경우가 많다. 그럼에도 그저 그렇다고 생각하며 넘길 수 있는 것들이 그런 소문들이다. 


해도 되는 루머가 있고 그래서는 안 되는 루머들도 존재한다.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은 최악이다. 더욱 90세인 최장수 MC인 송해를 상대로 사망설을 퍼트리는 행위는 가장 악랄한 짓이라는 점에서 결코 용서를 받으면 안 된다. 이 정도면 범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니 말이다. 


"택도 없는 소리다. 최근에도 녹화를 진행했고 오는 1월 중, 설 특집도 준비하고 있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의 김영도 CP는 루머가 퍼진 30일 오후 OSEN과 인터뷰를 통해 말도 안 되는 이야기라고 밝혔다. 너무 황당해서 말도 못할 정도라는 느낌이 그 인터뷰에서 그대로 느껴질 정도였다. 택도 없는 소리라고 일갈하며 최근에도 녹화를 진행했고, 설 특집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까지도 방송을 했던 송해가 죽었다는 이 말도 안 되는 루머에 대해 법적인 조처를 취해야 한다. 누가 최초 유포자인지 경찰은 철저하게 조사를 해야 한다. 다양한 루머들이 나올 수는 있지만 이런 최악의 악담은 그 중 최악일 수밖에는 없기 때문이다. 


최장수 MC로 여전히 현장에서 젊음을 발산하고 있는 송해. 90이 넘은 나이에도 여전히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는 그는 위대한 존재일 수밖에 없다. 여전히 일반 교통을 이용하며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으로 살아가는 그가 언제나 그렇게 우리와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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