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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임창정 여자친구와 임신은 축복 결혼은 오는 1월, 비난은 금지

by 조각창 2016.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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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이 여자 친구와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다들 알고 있듯 임창정은 이혼한 돌싱이다. 그리고 아이들도 있는 상황에서 여자 친구와 새로운 사랑을 만들고 있는 상황은 많은 이들에게 화제였다. 최근 임창정의 노래인 '내가 저지른 사랑'이 바로 현 여자 친구와의 관계를 담은 노래로도 알려져 있다.

임창정의 신곡인 '내가 저지른 사랑' MV에 출연한 이가 바로 그의 여자 친구이기도 해서 화제였다. 뛰어난 미모를 가진 요가 강사인 그녀와 공개 연애를 하면서도 언제나 당당했다. 과거 결혼과 이혼 그 과정에서 힘겹기는 하지만 당당했던 임창정이라는 점에서 이런 모습이 이상하게 다가오지는 않는다.

 

"임창정의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다. 다음 주 혼인신고부터 하고 내년 1월 6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임창정의 주변인을 통해 그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한다. 혼인신고는 다음 주에 하고 결혼식은 1월에 한다고 한다. 혼인신고를 먼저 하는 것은 현재 임신 초기로 내년 출산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임신은 축하할 일이다. 그리고 그런 예비신부를 위해 혼인신고를 먼저 하고 결혼식을 준비하는 임창정은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로 보인다.

임창정과 여자 친구는 지난 9월 열애 사실을 공개하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자신이 가장 힘들 때 옆에 있어준 사람이라며 특별함을 보였다. 자신과 자신의 일을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표현은 중요하게 다가왔다. 말 그대로 임창정 자체를 무척이나 사랑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이다.

 

임창정의 공개열애부터 일부는 비난을 했었다. 아이만 셋인 돌싱이 18살이나 어린 여자를 만난다는 비난이었다. 참 말도 안 되는 비난을 위한 비난이다. 사랑 앞에서 나이와 환경이 무슨 문제인가? 그 모든 사회적 기준들은 무의미하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임신과 결혼 소식이 전해지자 비슷한 식의 인격 모독에 가까운 비방들이 나오기도 한다. 돌싱은 사랑을 해서도 안 되고 결혼은 금지인건가? 나이 차가 너무 많이 나는 것이 보는 사람을 힘겹게 만드는 것인가? 임창정이라는 스타의 사랑과 결혼이기 때문인가?

 

다양한 형태의 이유가 비난을 하는 이들에게는 의미 있게 다가올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누가 감히 그들의 사랑에 돌을 던질 수 있을까? 순수하게 자신들이 사랑해서 결혼까지 진행하는 그들에게 비난을 하는 것은 옹졸함을 넘어 황당하게 다가올 뿐이다.

 

모든 일에 열정적인 임창정은 사랑에서도 언제나 당당하다. 그리고 그런 당당한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임창정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도 아니고, 열심히 살고 있는 그에게 비난을 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그런 점에서 임창정의 새로운 결혼 생활이 행복만 가득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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