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0.24 08:42

트와이스 TT 3연타석 홈런, 거칠 것이 없는 질주 시작 된다

데뷔 1주년을 막 넘긴 트와이스가 신곡 'TT'로 발표 즉시 음원 차트 1위에 올라섰다. 예정되고 예고된 트와이스의 질주는 다시 한 번 폭주하기 시작했다. 데뷔부터 화려했던 트와이스는 역주행의 진정한 아이콘이 되었고, 두 번째 앨범부터는 독주라고 표현해도 좋을 정도로 최고의 걸그룹이 되어갔다.

 

걸그룹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는 트와이스는 이제는 대세로 자리를 잡았다. 24일 0시에 발표된 세 번째 미니앨범 '트와이스코스터:레인1(TWICEcoaster : LANE1)'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하고 있다. '우아하게'로 시작된 트와이스의 전설은 '치어업'을 넘어 'TT'로 이어지고 있는 느낌이다.

 

"정말 엄청난 반응이네. 예쁘고 착하고 속 깊고 겸손한 아이들. 1년 동안 정말 고생 많았어. 언제나 지금 같기를"

 

JYP의 수장인 박진영의 트와이스의 세 번째 앨범이 발표되자마자 음원 사이트 싹쓸이를 하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으로서 트와이스는 자랑이자 애증의 산물이기도 할 것이다. 자신이 직접 선발하고 만들어낸 걸그룹이지만 그가 만든 곡으로 데뷔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박진영의 특징은 자신의 소속 가수들에게 그가 직접 작사 작곡한 노래를 부르게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트와이스는 대표곡들이 모두 박진영의 곡이 아닌 블랙아이드필승이 담당하고 있다는 점에서 애증으로 다가올지도 모르겠다. 더욱 트와이스의 신곡으로 인해 박진영이 곡을 준 아이오아이의 '너무너무너무'가 2위로 밀려났으니 말이다.

 

이제 데뷔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은 트와이스는 세 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엄청난 존재감을 구축해냈다. 이 정도면 이미 대세 중의 대세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트와이스의 팬덤이 엄청나다는 것은 첫 번째 앨범의 '우아하게'가 여전히 사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이다.

 

'우아하게''치어업'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가 9500만 뷰와 9000만 뷰를 넘어서며 조만간 1억 뷰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그 1억 뷰 기록은 대세를 상징하는 가치라는 점에서 특별할 수밖에 없다. 더욱 쌍끌이를 하듯 두 곡이 모두 한꺼번에 1억 뷰 기록을 넘는다면 엄청난 기록으로 남겨질 수밖에 없어 보인다.


"샤샤샤" 열풍을 이어갈 후크 속 '자꾸 끌려 왜 자꾸 자꾸 끌려 baby I’m like TT Just like TT 이런 내 맘 모르고 너무해 너무해'라는 대목과 TT 안무는 새로운 트와이스의 대세 인증이 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적으로 트와이스를 지지하는 팬층이 대단한 상황에서 그들의 성공은 어쩌면 당연해 보인다.

 

트와이스의 'TT'가 멜론, 엠넷, 벅스,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 몽키3 등 국내 8개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모두가 당연하다고 이야기를 할 수도 있겠지만, 신인으로서 이런 성과는 엄청난 일이 아닐 수 없다. 아무리 거대 기획사 소속 걸그룹이라고 해도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니니 말이다.

 

일부에서는 전곡보다 안 좋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하지만 '치어업'이 처음 발표되었을 때도 '우아하게'보다 안 좋다는 일부 의견들이 초반 나오기도 했다. 트와이스의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빠져들게 된다는 점에서 이번에도 다르지는 않아 보인다. 중독성 강한 트와이스의 매력이 가득하니 말이다.

 

다시 트와이스 열풍이 불기 시작했다. 가을 걸그룹 대전이 이제 막 새롭게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트와이스가 얼마나 큰 파괴력을 불러올 수 있을지 그게 궁금할 정도다. 트와이스의 세 번째 앨범 시작은 언제나처럼 화려하고 대단하다. 그 파괴력이 이번에는 얼마나 더 크고 강렬하게 이어질지 그게 궁금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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