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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ertainment/스타

박해진 경주 지진 피해 복구 5천만 원 기부, 그의 선행이 아름답다

by 조각창 2016.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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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경주 지진으로 인해 모두가 두려워하는 이때 국가가 제대로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박해진은 선뜻 거액을 지진 피해 복구 비용으로 기부했다. 그동안 수많은 기부를 해왔던 박해진으로서는 자연스럽게 다가오기도 했다. 

 

뛰어난 외모만이 아니라 그가 보인 선행은 많은 이들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다. 그에 대한 수많은 일화들이 넘쳐나는 상황에서 이번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돈이 중요하지는 않지만 박해진은 지난 6년 동안 국내와 중국에 17억에 달하는 기부를 해왔다.

 

돈 보다 더 중요한 것은 꾸준하게 누군가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는 사실이 특별하다. 아무리 돈이 많아도 남들에게 인색한 것이 우리의 현실이다. 그런 점에서 박해진이 보여주는 나눔의 정은 그래서 더욱 강렬함으로 다가온다. 그저 남에게 보여주기 위한 요식 행위로 6년이라는 기간 동안 꾸준하게 이어질 수는 없으니 말이다.

 

박해진은 수술을 앞둔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한국과 중국에 17억이 넘는 기부를 해왔다. 병든 것도 힘겨운데 치료할 가능성이 없는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박해진의 기부는 그래서 아름답다. 어린 아이들에게 희망을 주는 천사와 같은 박해진의 모습은 그래서 반갑고 고맙다.

 

"박해진이 경주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적십자사에 5000만 원을 기부했다"

 

"박해진이 경주 지진 소식에 마음 아파했다. 박해진이 지진 소식이 들린 뒤부터 기부에 대해 논의하던 중 지진 피해 복구와 관련해 사용처가 정해져 최근 기부를 했다"

박해진이 기부한 금액은 복구 작업을 위한 사다리차 지원에 쓰일 예정이라고 한다. 박해진은 경주 지진 소식을 들은 뒤부터 기부에 대해 논의해 왔다고 한다. 그런 고민을 하던 박해진은 사용처가 정해져 기부를 했다고 한다. 돈 많은 재벌들도 아무런 관심도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그들이 하찮게 보는 연예인의 선행은 그래서 더 대단하다.

 

경주 지진 피해 복구 기부만이 아니라 박해진은 팬클럽 창단식에 고가의 선물을 금지한다는 공고도 냈다고 한다. 팬들에게 고가의 선물을 받는 것은 자랑이 되는 현실을 생각해보면 박해진의 이런 모습은 참 대단하다는 말로는 부족해 보일 정도다.

 

 

마음은 받을 수 있지만 부담이 되는 선물은 받지 않겠다는 박해진의 마음은 그래서 더욱 따뜻하게 다가온다. 마음이라는 것은 그저 만들어질 수는 없다. 아무리 가진 것이 많아도 마음이 뒤틀린 사람들은 알 수 없고 느낄 수 없는 감정을 박해진은 잘 보여주고 있으니 말이다.

 


기부라는 행위는 돈이 중요하지 않다. 거액을 기부한다고 대단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음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1만 원을 기부하든 1억을 기부하든 그건 그 사람의 처지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기부는 돈이 아니라 마음으로 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박해진의 기부는 언제 봐도 참 대단하다. 

새로운 드라마인 '맨투맨'과 영화 '치즈인더트랩'을 앞두고 있다. 두 작품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박해진이 어떤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줄지도 궁금해진다. 그동안 보여준 그의 연기력이라면 이번 작품들 역시 많은 이들에게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밖에 없을 것이다. 착한 마음까지 탑재한 최고의 스타와 함께 한다는 사실은 반갑고 고마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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