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워싱턴 주연의 크래쉬 오브 더 타이탄스Clash of the Titans 첫 스틸사진 공개

국내에도 개봉되어 순항중인 <터미네이터 살베이션>에도 출연중인 샘 워싱턴의 출연작들이 줄지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조만간 관객들과 만남을 가질 예정인 제임스 카메룬 감독의 <아바타>와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한 <라스트 나이트>도 2009년 개봉을 기다리고 있기에 쟁쟁한 3편의 영화만으로도 샘 워싱턴의 주가는 하늘을 칠 듯 합니다.

2005년 <대니 더 독>이란 영화로 데뷔한 루이스 레테리에 감독은 2005년 <트랜스포터2>, 2008년 <인크레더블 헐크>로 이어지는 제법 굵직 굵직한 영화들을 만들어온 프랑스 출신 감독입니다.

페르세우스 신화를 담은 1981년작을 리메이크하는 이 작품은 안드로메다 공주를 구하기 위한 명령을 받은 크라켄 괴물과 메두사와의 대결을 그리고 있다고 합니다.

페르세우스역에는 샘 워싱턴, 제우스역엔 리암 니슨, 하데스역엔 랄프 파인즈, 이오역엔 젬마 아테톤, 안드로메다역엔 알렉사 다바로스, 포세이돈역엔 데니 허스턴, 아크리시오스역엔 제이슨 플레밍, 아테나역엔 이자벨라 미코등이 출연이 확정되어 촬영중이며 이외에도 다양한 배우들이 출연을 준비중인 이 작품은 올 4월 24일 촬영을 시작한 이 작품의 전미 개봉일은 2010년 3월 26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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