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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sic 음악/말랑말랑 팝 앨범

언제들어도 멋진 벨벳 언더그라운드의 페일 블루 아이즈 The Velvet Underground-Pale Blue Eyes

by 조각창 2009.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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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 리드, 존 케일, 스털링 모리슨, 모린 터커로 구성된 뉴욕 출신 그룹입니다. 이 곡은 국내영화인 <접속>에 삽입되어 더욱 대중적으로 유명해진 곡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워낙 유명했던 음반의 대표적인 곡이었기에 오래전부터 사랑받아왔던 곡이기도 합니다.

1967년에 그들의 1집 앨범인 [벨벳 언더그라운드&니코The Velvet Underground & Nico]에 수록된 명곡입니다. 아직까지도 명반으로 꼽히고 있는 앨범이기도 하지요. 듣지는 못했어도 바나나가 그려진 이 앨범을 익숙하게 기억하시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널리 알려진 음반이기도 합니다. 1979년 빌보드지 역사상 가장 뛰어난 락 아티스트 20에 뽑혔으며, 1996년에는 록큰롤 명애의 전당에 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루 리드는 솔로곡들도 우리에게 친숙한 곡들이 많이 있지요. 그의 음색은 40년전이나 지금이나 별반 다름없이 뛰어나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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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또 다른 시선으로]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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