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이브 오웬 새로운 영화 카르타헤나 Cartagena 출연 계약 소식


최근 클라이브 오웬의 횡보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하지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에 주연으로 촬영을 하고 있는 그의 모습에 새로운 작품이 하나 더 추가되었습니다.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하는 '듀플리시티Duplicity'와 나오미 왓츠와 열연한 '인터내셔날The International'등 2009년을 뜨겁게 달굴 영화들에 이어 콜럼비아 마약 카르텔에 관련된 영화인 '카르타헤나Cartagena'에 출연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국제 마약상에 관련된 영화답게 남미의 오래된 도시인 콜럼비아 해안도시인 '카르타헤나'를 제목으로 정했다고 하지요. 각본 참여는 '투어리스타'란 공포영화 작가인 마이클 로스에 의해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그는 아일랜드 스타일의 범죄 드라마인 'Jar City'의 미국 리메이크 작업중이라고 합니다. 바쁜이들의 작업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는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클라이브 오웬은 이 작품들 외에도 현재 촬영중인 '보이즈 아 백 인 타운The Boys Are Back in Town'과 후반작업중인 '신시티2 Sin City 2'를 비롯해 스파이크 리에 의해 2010년 제작예정인 '인사이드 맨 2 Inside Man 2'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바쁜만큼 좋은 성과를 올릴 수있을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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