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 스미스 주연의 세븐 파운즈Seven Pounds 새로운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


윌 스미스의 독특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일곱개의 이름, 일곱명의 낯선자 그리고 하나의 비밀"

이 영화를 규정하는 주제어들입니다. 이탈리아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작품인데요. 1996년 <인톨러런스Intolerance>를 시작으로 TV 드라마와 영화들을 병행해왔던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윌 스미스, 로자리오 도슨, 우디 해럴슨, 매디슨 패티, 사라 제인 모리스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12월 11일 전미 개봉예정입니다. 최근 스티븐 스필버그와 함께 <올드보이>의 리메이크 소식은 국내외 팬들에게 커다란 이슈가 되고 있지요. 주인공 물망에 오린 윌 스미스에 대해서 재앙에 가까운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어떤 형태로 결론이 도출되어질지는 모르지만 <올드보이>의 헐리우드 리메이크는 상당히 가능성이 농후해 보이지요. 그런데 스필버그와 <올드보이>는 너무 어울리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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