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의 땡땡Tin Tin 다시 시작한다!



스티븐 스필버그와 피터 잭슨이 함께 제작하는 걸작 만화 <땡땡Tint Tin>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벨기에 만화가 조르주 레미 원작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땡땡Tint Tin>을 원작으로 3부작으로 제작한다던 스필버그와 잭슨의 프로젝트가 한동안 잠정적 중단 상황에서 극적으로 재가동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소니와 파라마운트의 합작으로 그들의 땡땡 트릴로지는 본 괘도에 올라선 샘이 되었지요. 이미 주인공인 땡땡역에는 <러브 액츄얼리>에서 사랑에 빠진 초등생으로 등장했었던 토머스 생스터가 캐스팅 되었었지요. 캡틴 해독에는 앤디 서키스가 확정되었구요. 닥터 크로스펠역에는 에릭 스톨츠가 물망에 올라있다고 합니다. 2010년 개봉을 염두에 둔 이 작품은 1편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2편은 피터 잭슨이 감독을 맡기로 했지요. 3D 퍼포먼스 캡쳐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이 거대한 프로젝트는 2010년 공개될 예정이기에 무척이나 오랜 시간 기다려야만 할 듯 합니다.

스필버그와 잭슨의 만남만으로도 충분히 기대를 갖기에 부족함이 없어보이지요. 거대 메이저 제작사들이 합작으로 만들어진 이번 작품은 새로운 영화적 가치를 남기기에 부족함이 없어 보입니다. 결과적으로 어떤 작품으로 제작되어질지는 모르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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